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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들의 신년운세!결혼운세!

솔로들의 신년운세!결혼운세!

대망의 2014 청말띠해가 밝았네요...

안생기고 있는 솔로들에게는 한숨이 먼저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요....

가장 궁금한 것이 언제 생길까하는 것 아닐까요?

직장인들 10명 중 7명은 신년운세로 시작을 한다고 하는데요...

 

 

직장인들 10명 중 7명은 신년운세를 점쳐보며 새해를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한 취업사이트에서 진행한 설문에 따르면....

‘신년운세와 새해소망’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신년운세를 봤거나 볼 계획이 있는 직장인’이 전체

76.5%비율로 조사됐다고 하니까...역시 새해는 토정비결 같은 것으로 시작되는가 봐요...ㅋㅋ

 

 

신년운세를 봤거나 볼 계획이 있다’고 답한 직장인 351명을 대상으로

'신년운세를 보는 이유‘에 대해 질문했는데 결과가/...

그 결과, ‘심리적 안정감’ 때문이라는 응답이 44.7%비율로 가장 많았고

이어, 재미로 본다(30.2%) 의사결정에 참고한다(21.1%) 운세가 잘 맞아서 본다(3.4%)

가족이나 지인의 추천으로(0.6%) 응답이 그 뒤를 이었네요...

직장인들이 신년운세를 보는 방법으로는 토정비결(56.1%)이 가장 많았고

사주팔자(22.2%) 무속인을 통한 신(神)점(7.4%)

관상 및 손금/타로점(5.1%) 별자리(3.1%) 순으로 집계되었다고...

 

 

반면, 작년에 가장 성공적으로 지킨 계획으로는 ‘취업’이 23.7%비율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성공적인 이직(13.3%) 다이어트 및 건강관리(13.3%) 결혼 및 연애(13.1%)

저축 및 재테크(8.9%) 연봉인상 및 승진(8.7%) 외국어 학습·대학원 진학 등 학업(6.8%)

내 집 마련(4.4%) 순으로 조사됐다.

 

 

‘직장인들이 신년운세에서 가장 알고 싶어 하는 것은 무엇인가?’ 질문한 결과,

 ‘금전운’이 43.9%로 1위에 꼽혔다. 다음으로 직장운(35.3%) 결혼운(15.4%)

건강운(2.3%) 가족운(1.4%) 출산운(1.1%) 순이었다.

직장인 절반은 신년운세를 믿는 것으로 조사됐다. ‘신년운세나

토정비결을 믿는 편이냐’는 질문에 ‘믿는다’는 응답이 47.5%비율을 차지했다고...ㅋㅋ

이어 보통이다(42.3%) 믿지 않는다(10.2%)순으로 응답해서 차이를 보였네요...

 

 

이와 함께 지난해 ‘이루지 못한 계획 중 아쉬운 것’에 대해 질문했다.

그 결과, ‘성공적인 이직’이 전체 24.8%비율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결혼 및 연애(14.4%) 다이어트 및 건강관리(13.3%) 저축 및 재테크(11.8%)

연봉인상 및 승진(11.3%) 취업(10.7%) 외국어 학습·대학원 진학 등 학업(7.6%)

내 집 마련(5.0%)을 꼽아서 아무래도....가장 소만하는 것을 보여주지 않았나 싶네요...

한편, 2014년 갑오년 새해에 직장인들이 품은 소망으로는 ‘성공적인 이직’이 전체 31.2%비율로 1위를 차지했다.

‘연봉인상 및 승진(16.3%)’ 그리고, ‘결혼 및 연애(13.5%)’는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취업(10.7%) 저축 및 재테크(9.8%) 내 집 마련(6.3%) 다이어트 및 건강관리(5.7%)

외국어 학습·대학원 진학 등 학업(5.7%) 이 그 뒤를 이었다고 하는데

다들 소망하는 것을 이루려고 노력과 함께..신년 운세를 보는 것은 아닐까 싶은데요..ㅋㅋ

 

 

신년이면 말띠 스타들의 운세도 관심을 끌고 있잖아요.ㅋ.ㅋ

배우 하지원의 결혼운이 공개됐다. 2014년 하지원의 결혼소식을 들을 수 있을까. 

1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청마의 해를 맞아

말띠 스타들의 운세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하지원은 결혼운이 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78년생 말띠인 하지원은 2014년 액션영화를 더 많이 찍고 좋은 해라 볼 수

있다는 사실과 함께 “결혼운이 보인다”는 운세를 들었다. 

또 백진희는 이성운과 스캔들이 보인다는 운세가 공개됐다.

백진희는 스캔들이란 이야기에 활짝 웃으며 “연애운이 있다는 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슷한 내용이지만 조금은 차이가 있는 내용을 결혼정보회사에서도 얘기를 했네요...ㅋㅋ

결혼에 관한 많은 속설이 있지만 미혼남녀들은 실제로 이런 속설을 믿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말과 신년에 관심을 갖는 것 중에 토정비결 등 새해 운세를 빼놓을 수 없는데,

미혼남녀들이 내년 운세가 좋았으면 하는 분야는 무엇일까?

결혼정보회사 더원노블 행복출발은 자사 미혼남녀 회원 784명(남성 386명, 여성 398명)을 대상으로 ‘신년 운세와 결혼에 관한 속설’에 관련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하는데 결과는 비슷한거 같아요...
 
신년운세를 볼 예정인가에 대한 질문에 남성은 ‘벌써 봤거나 볼 예정’이라는

응답이 58.5%(226명)인 반면, 여성은 82.7%(329명)로 남녀간 차이를 보였다.

운세에서 가장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남성은 ‘금전·재물’(36.8%),

‘연애·결혼’(27.7%), ‘직장·사업운’(20.5%), ‘건강’(15.0%)순으로,

여성은 ‘연애·결혼’(37.9%), ‘금전·재물’(24.9%), ‘건강’(22.6%), ‘직장·사업운’(14.6%)을 꼽았다.
  

 

‘결혼에 관한 속설을 믿는가?’에 대한 질문에 ‘믿는다’(13.9%)라는 의견보다

‘믿지 않는다’(86.1%)라는 의견이 월등히 높았다.

믿지 않는 결혼 속설에 대해서는 ‘부케 받고 6개월 안에 결혼 못하면 3년 못한다’(45.9%)가 꼽혔으며,

이어서 ‘4살 차이는 궁합도 안 봐’(24.4%), ‘아홉 수’(15.4%), ‘상극 띠와 결혼하면 안 된다’(9.9%)순으로 응답했다.
 
더원노블 행복출발의 홍유진 전무는 “10년 전만해도 결혼정보업체를 이용하는 회원들 중 궁합, 띠, 아홉 수 등을 고려하는 이들이 비율이 절반 정도였으나 최근에는 10%정도 수준으로 결혼 속설에 관한 인식이 많이 바뀌었다”고 밝혔다.
 이어 “궁합은 참고로만 보거나 아예 보지 않겠다는 미혼남녀들의 비율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고 최근 결혼트랜드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