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솔직 담백한 행복출발이야기！결혼은 현실?

결혼정보회사 솔직 담백한 행복출발이야기！

솔직 담백한 사람이....사람들한테는 많은 공감을 주잖아요

결혼을 이야기할 때....

결혼은 현실이라는 말을 많이 하잖아요....

과연 결혼은 현실일까?

 

 

결혼, 현실이 되는 나이? 男 32.4, 女?
결혼 “사랑 < 현실” 男 경제적 이유 女는? 

흔히들 결혼은 현실이라고 하다. 결혼정보회사도 이런 이유로 솔로들에게

결혼을 너무 늦추는 것은 좋지 않다고 얘기를 하는데...

많은 이들이 결혼정보회사의 의견을 수용하기는 하지만

일부는 무시하고 결혼을 미루는 사례가 많이 있기는 한데...ㅋㅋ

 

남녀가 만나 사랑을 하고 가정을 이뤄 미래를 함께하는 결혼.

 하지만 여러 이유로 인하여 점차 결혼 평균 연령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많은 미혼 남녀들은 결혼을 현실이라고 생각한다.
결혼은 하고 ‘아~ 결혼은 현실이구나’라고 느끼기 전에 벌써 여러 이유로 결혼이 현실로 느끼고 있는 것이다.
결혼정보회사 더원노블 행복출발은 미혼남녀 1,023명(남성 35세 이상 515명, 여성 33세 이상 508명)을

대상으로 결혼은 현실에 관한 결혼정보회사 설문조사를 실시해 발표했다.

먼저 ‘결혼이 현실로 느껴지는 나이’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남자는 32.4세, 여자는 30.3세로 조사됐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1년 혼인.

이혼통계’의 2011년 평균 초혼 연령(남자 31.9세, 여자 29.1세)보다

남자는 0.5세, 여자는 1.2세가 많게 나타났다.

하지만 결혼정보회사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현실이 되는 나이보다

2~3년 정도 지나고 문을 두드리는 경우가 가장 많다고 하니까...

아무리 현실이 되더라도 주위에서 찾다가 결혼정보회사를 찾는 것은 아닐까 싶다...

 

 

결혼이 현실로 느껴지는 이유에 대해서는 남성의 경우 ‘경제적인 문제’가 55.7%(287명)으로

가장 많은 응답을 보였으며 뒤를 이어 ‘나이 때문’(15.9%. 82명),

‘주변인들의 결혼’(13.6%. 70명), ‘부모님 때문’(8.2%. 42명)순으로 집계되었다.
여성은 결혼을 현실로 생각하는 원인으로 ‘나이’(48.0%. 244명)를 가장 많이

선택해 남성과의 차이를 보였다. ‘주변인들의 결혼’(20.3%. 103명), ‘경제적인 문제’가 13.6%(69명),

‘출산문제’ (11.0%. 56명)의 응답을 보였다.

 

그리고 결혼이 현실이라고 생각할 때까지 남성은 평균 3.1회,

여성은 2.7회의 연애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를 진행한 결혼정보회사 행복출발의 배연희 본부장은 “남성들은

경제적인 문제를 책임져야 하기 때문에 결혼과 경제력을 연계시키는 반면

 여성들은 나이가 들수록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없다는 생각에 현실적인

기준으로 결혼을 생각한다”고 말하면서 “결혼을 현실로 생각하는 나이는

2~3회의 연애 경험을 통해 연애상대와 결혼상대를 구분하기 시작하는 나이로 볼 수 있다.” 설명하고 있다.

 

 

결혼의 현실적 이유는 무엇일까.

결혼정보회사를 찾는 이들은 사랑보다는 현실적인 이유를 많이 들기도 하는데...

결혼정보회사 '더원노블 행복출발'이 5월4일부터 열흘간 미혼남녀 825명

(남성 392명, 여성 433명)을 대상으로 '결혼의 현실적 이유'에 대해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남성들은 '외로움(32.7%)'을, 여성들은 '안정성(28.9%)'을 주된 이유로 꼽았다.

남성들은 이어 안정성(21.4%), 의무감(19.9%), 노후대비(17.6%),

주변의 시선(8.4%) 순으로 답했다. 반면 여성들은 주변의 시선(26.3%),

외로움(18.9%), 의무감(13.4%), 노후대비(13.4%)로 순으로 나타났다.

 

 

노후대비는 아무래도 재혼을 다루고 있는 결혼정보회사에서는 이슈거리가 되고 있는데

아무래도 노후준비를 여건상 잘하지 못하기에...

재혼을 원해 결혼정보회사를 찾는 많은 돌싱들은 경제력을 최우선으로

꼽는 것은 아닌가 싶다...그만큼 결혼정보회사에서 어느정도의 조건을 맞추고

그 다음 사랑이라는 현실과 거리가 먼 이유로 결혼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ㅋㅋ

 

 

'결혼을 반드시 해야겠다고 생각될 때'에 대한 설문에서 역시 남성과 여성은 큰 차이를 보였다.

남성들의 경우 꽉 찬 나이(39%), 주변인들의 결혼(25.3%), 부모님 성화(18.4%),

출산 문제(17.3%) 순으로 답한 반면 여성들은 출산문제(34.4%)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부모님 성화(27%), 주변인들의 결혼(21.2%), 꽉 찬 나이(17.3%) 순으로 드러났다.

이상적인 배우자의 연령을 묻는 질문엔 남성들은 20대 후반(42.1%),

여성들은 30대 초반(46.9%)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다.

 

 

결혼의 현실적 이유 결과에 네티즌들은 "결혼의 현실적 이유 나랑 같네",

"결혼의 현실적 이유 역시 다들 비슷한 듯", "결혼의 현실적 이유 남자랑 여자는

역시 많이 다른 거 같다", "결혼의 현실적 이유 이러든 저러든 결혼은 한번 해야지",

"결혼의 현실적 이유 결혼 해야되긴 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렇듯 결혼정보회사의 조사에 따르면...아무래도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결혼과 현실을 같이 생각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주변의 사례를 보면서 결혼을 사랑만으로 끌고 가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을 하겠죠

하지만 이런 트랜드를 결혼정보회사가 조장하지는 않죠...ㅋㅋ

 

이렇게 결혼이 현실이 되는 요즘...한치 앞도 에측하기 힘들잖아요

이런 세태는 아무래도 아이엠에프를 거치면서 빡빡한 생활이 된 것이 어느정도

영향을 끼쳤다고 할 수 있는데요 사실 이때부터 결혼정보회사들이 뿌리를 내렸다고 보는 것이

정설이기 때문이기도 하구요...그만큼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면 결혼정보회사같은 곳이

잘되다 보니까....그렇다고 경제적인 상황과 반비례하지는 않지만...아무래도 취업이 힘들고

명예퇴직 등 고용이 불안하면 결혼정보회사는 잘되는 것 같아요

요즘에도 결혼정보회사를 찾는 이들이 많은 것도 비슷한 이유가 아닐까 필어요...

결혼정보회사가 말하는 결혼은 현실이라는 말은...단순히 외형적인 조건만을 애기하는 것이 아니라

결혼정보회사를 찾는 이유 중에 하나가 정확한 신원의 사람을 만나고 싶고...

문화적 수준이 비슷한 사람을 만나고 싶어하잖아요...그래서 결혼이 현실이라고 하지 않나 싶어요

결혼은 현실이지만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