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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알 커플매니저 행복출발에서 만나다!

황금알 커플매니저 행복출발에서 만나다!

MBN의 간판 프로그램인 황금알에서

더원노블 행복출발의 홍유진 커플매니저가 출연해서

결혼정보회사 관점으로 바라본....결혼에 대한 명쾌한 해석을 해줬다네요

 

 

그동안 황금알에서는 결혼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다뤘는데요...아무래도 최고의 전문가인

더원노블 행복출발의 커플매니저가 나온 만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시간이 될듯....

 

그동안 다뤘던 내용에서

마누라 잔소리 긁는 소리’ ‘나이가 늘면 남편의 잔소리도 는다’ 등 부부의 잔소리에 관한 이야기가

많듯이 잔소리에 대한 남녀의 생각 역시 극과 극인 경우가 많다.

<동치미>의 양재진 정신과 전문의는 ‘아내의 잔소리는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이라고 말한다.

“아내의 잔소리는 남편을 위한 게 아니에요. 본인 마음 편하자고 하는 거죠.”

“자신들 눈에는 불편해 보이지만 정작 남편은 불편할 게 없어요. 결혼 전에

깔끔하지 못했던 사람이 아내를 만나고 불편해진 거죠. 그건 남편의 잘못이

아니고 원래 그랬던 남자를 아내들이 좋아서 만난건데, 그걸 고치려고 하면 남편은

 절대 고쳐지지가 않죠.” 하지만 <황금알>에서는 ‘남편의 잔소리가 아내를 죽인다’는 의견이 나온다.

 

 

요리 연구가 강순의 고수의 주장인즉 “저희 남편은 젊은 시절에 못할 짓 다하고,

심지어는 술 마시고 술값을 집에서 받으라고 보내고 행색이 초라하다고 구박을 안 하나.

우리 나이 때엔 시어른들께 말씀도 못 드리고 사는데 남편 잔소리를 들으니까

스트레스 받더라”며“자기가 돈 안 벌어오고 옷 안 해 입는 건 마누라 탓인가요?

사업을 해도 망해오고, 제가 요리를 하니까 그릇이 많은데 술만 마시면

그 그릇을 깨버렸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럴 땐 진짜 때리고 싶었어요”라고 말한다.

이렇듯 잔소리는 서로에게 상처가 된다. 그러나 <황금알> 심리 전문가 윤

태익 고수의 말처럼 “잔소리를 사랑의 표현”으로 바꿔 생각해보면 조금은 달라지지 않을까?

 

 

많은 고수들이 참여를 통해

새로운 비젼을 제시하고 새로운 해석을 보여주는 황금알...

여러분의 생각과 행복출발의 중매 고수와의 생각이 많이 다른가요?

 

 

MBN ‘황금알’은 각 분야 최강 고수들이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은 황금알 같은

비법들만 골라서 시청자들에게 전해주는 토크쇼다.

황금알의 진행 방식은 다음과 같다. 먼저 사람들이 알고 싶어 하는 하나의

대주제를 정하고 그것에 대해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황금알(소주제)을 전문가 패널이 공개한다.

 전문가 패널은 각 황금알에 해당하는 자신의 경험담을 전하고,

 나머지 패널들이 이를 반박하거나 동의하며 토크를 이어간다.

그러고 나서 연예인 패널과 방청객이 가장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 황금알을 선정한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3월 18일 월요일 밤 방송되는 44회 ‘사랑받는 비법’에서는 친구들이나

배우자에게 사랑받는 사람들의 비결이 무엇인지 공개된다.

첫날밤에는 대추와 밤을 먹어라

 

 

결혼식을 하고 폐백 올릴 때 부부에게 잘 살라고 던져주는 대추와 밤.

이 두 가지를 먹으면 불타는 신혼 밤을 보낼 수 있다고 배정원 고수는 주장한다.

 이유는 대추가 대표적인 양기의 음식이고 밤이 음기의 상징이라 궁합이 아주 잘 맞기 때문이라고.

영양학적으로 봤을 때 밤은 정력을 왕성하게 하고 비장과 위장이 건강해지는 것 외에도

신장을 보양하는 효능을 갖고 있다. 대추는 불면증을 해소하고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동의보감에 나와 있다. 한편 산부인과 전문의 류지원 고수는

“결혼 뒤 배우자를 위해 앉아서 소변을 보는 남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다소

 의아한 트렌드를 소개한다. 이에 박용우 고수는 “앉아서 소변을 보면

요도괄약근이 팽팽해져 섰을 때보다 잔뇨 배출에 효과적”이라는 의견을 덧붙인다.

 

며느리만 사랑받으려고 노력하란 법은 없을 것이다. 시어머니의

어떤 행동이 며느리의 마음을 녹일 수 있을까.

며느리에게 사랑받으려면 커피숍에서 만나라

이수나 고수의 경우 일부러 아들 앞에서 며느리 편을 들고 며느리 칭찬을 많이 한다고 한다.

그렇게 되면 내 칭찬이 아들의 입을 통해 자연스럽게 며느리 귀에 들어가게 되고,

며느리는 ‘내가 시어머니께 인정받고 사는구나’라고 느끼게 된다는 것. 이혜정 고수는 커피로

사람의 심리를 이용하는 비법을 제시한다. 냉커피보다는 따뜻한 커피를 시키고 그

따뜻한 커피를 손에 쥘 때 상대방에 대한 인상이 좋아진다는 것. 그리고 커피향을 맡게

되면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효과를 볼 수 있어 커피를 잘 활용한다면 딱딱한

고부관계를 개선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소개팅서 애프터 받으려면 수시로 자리 바꿔라

 

전국의 수백만 솔로들에겐 반가울 소식일 듯하다. 심리학 박사 최창호 고수는

소개팅에서 애프터 신청을 받으려면 ‘몸’을 쓰라는 주장을 한다.

최 고수는 이름 하여 ‘스피드 데이트’ 실험 결과를 제시한다.실험 방식은

 한 번은 여자가 앉아 있는 상태에서 남자가 테이블을 왔다 갔다 하고

다음번은 반대로 남자가 앉아 있고 여자가 자리를 이동하게 하는 것.

결과는 남녀 모두 이런 방식을 택했을 때 이성에 대한 호감도가 높았고 애프터 신청 의향이 더 많았다.

즉 남녀 불문하고 몸을 움직여 상대를 물색할 때 매칭 성공률이 높다는 얘기다.

이 밖에도 고수들만이 알고 있는 소개팅 성공 필살기, 소개팅 남녀 꼴불견 베스트3 등

 소개팅에 대한 흥미로운 토크와 비법이 공개된다.

고수들이 얘기하는 결혼과 만남...

행복출발 중매고수가 황금알에서 얘기해주는 금쪽같은 이야기기 귀를 기울여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