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썸네일형 리스트형 [행복출발 더원_재혼 칼럼] 싱글대디가 재혼을 서두르는 이유는? [행복출발 더원_재혼 칼럼] 싱글대디가 재혼을 서두르는 이유는? 영화 ‘해운대’의 투박한 횟집 주인 최만식(설경구), 그리고 ‘굿모닝 프레지던트’의 꽃미남 대통령 차지욱(장동건)의 공통점은? 성격, 생김새, 직업, 사는 곳 등 극과 극이지만 둘은 ‘싱글대디’라는 점에서 통합니다. 이제 영화나 드라마에서 싱글대디는 여주인공의 사랑을 받는 당당한 주연이 됐습니다. 통계청의 2005년 자료를 보면 30대부터 50대 초반의 싱글대디가 20만 명에 이릅니다. 같은 연령대의 싱글맘은 4배 가까운 76만 명입니다. 어린 자녀에게 아무래도 엄마의 손길이 필요하기 때문에 싱글맘 숫자가 더 많은 것이겠지요. 하지만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에는 ‘남자는 혼자 살기 힘들다’는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싱글대디가 더 많습니다. 행복출..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