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들이 원하는 소개팅 주선자는 누구? 혹시 결혼정보회사！

솔로들이 원하는 소개팅 주선자는 누구?

솔로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바로

소개팅이죠..이에 대한 반론을 제기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봐도 할 수 있죠...ㅋㅋ

이런 소개팅도 누가 주선을 하느냐에 따라서

솔로들의 신뢰를 보낼까요 ^^

소개팅은 아무래도 솔로탈출하는 가장 빠른 방법이자

널리 알려진 방법인데요

결혼정보회사에서는 바로 이런 소개팅이 하루에도 수백건씩 이루어진다고 하잖아요

솔로들이 원하는 소개팅 주선자는 누구이고

믿지 못할 소개팅 주선자는 누구일까?

 

 

못 믿을 소개팅 1위는? 이유가
소개팅 거절 핑계 1위는?

 

 

설레는 마음으로 나간 소개팅 자리 하지만 역시나 하는 마음으로 발길을 돌린

경험은 솔로라면 누구나 갖고 있을 것이다. 자연스럽게 소개팅 주선자에 대한 신뢰는 떨어지기 마련이다.
미혼남녀들은 못 믿을 소개팅으로 ‘가족과 친지’가 소개한 소개팅을 꼽았다.
결혼정보회사 더원노블 행복출발(www.theone.co.kr)에서는 자사 사이트 온라인

회원 483명을 대상으로 소개팅에 관한 설문을 실시해 발표했다.

 

‘신뢰 안가는 소개팅 주선자는 누구?’인가에 대한 질문에 ▲가족,친척(37.2%)이라고

응답한 사람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직장상사, 동료(31.7%)

▲선.후배(19.5%) ▲친구(11.6%) 순으로 응답했다.
‘신뢰가 가지 않는 이유’에 대해 절반에 가까운 381명이

▲외모 불만(45.2%)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 ▲무작정 괜찮다(25.9) ▲부정확한 정보(22.3%) ▲전혀 다른 성향의 상대(6.6%)의

이유로 신뢰가 가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렇다면 못 믿을 주선자를 통한

소개팅을 거절하는 핑계는 무엇일까? 2명 중 1명은 ‘바빠서’(47.6%)라는 핑계를 대고 있으며,

▲부담스럽다(24.2%) ▲만나는 사람 있다(16.1%) ▲그냥 정중히 거절(12.1%) 등의

 방법으로 거절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런 미혼남녀들의 소개팅에 대한 설문에 대해 결혼정보회사 더원노블 행복출발의

석경로 실장은 “솔로들이 가장 신뢰를 갖고 있는 소개팅 주선자로 친구를 꼽고 있는데,

 아무래도 자신의 눈높이와 비슷한 기준을 갖고 있고 자신의 성향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얘기하면서 “결혼정보업체를 찾는 사람 중 상당 수는 주변의

 못 믿을 소개팅으로 시간을 낭비하기 보다는 정확한 정보를 토대로 짝을 만나기

 위해 찾아오고 있으며, 결혼정보업체 가장 중점적으로 신경 쓰는 것이

바로 솔로들의 눈높이에서 원하는 이상형을 만나게 해주는 것이자 성공률을 높이는

 방법”이라고 밝히고 있다. “또한 결혼정보업체에 의뢰한 것처럼 주선자에게도 어떤

 스타일을 선호하는지 밝힌다면 서로가 시간 낭비하는 수고는 덜 수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이처럼 소개팅을 원하는 주선자는 아무래도 친구

하지만 친구와 나의 생활 패턴이 비슷하기에 한계가 있잖아요

그렇다 보니 솔로들은 자연스럽게 결혼정보회사를 찾게되기도 하구요
결혼정보회사를 찾는 이유 중에 하나로 남들에게 의지하기 보다는

그러니까 부담스럽게 주변에 부담을 주기 보다 스스로 알아보기 위해서 찾는다고 하니까...

결혼정보회사는 아무래도 솔로들에게는 희망같은 존재가 아닐까 싶어요

  

마냥 기다린다고 소개팅이 들어오지는 않잖아요

기다리는 사람에게 감떨어지듯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절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잖아요

적극적으로 알아보는 것 만큼...확실한 방법은 없을테고

그 한가지가 바로 결혼정보회사의 선택이 아닐까 싶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