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결혼발표, 9살 연하 누군가 봤더니, 깜짝！너뿐이야 그녀?

대박~

박진영 결혼 발표 했네요...

라디오 스타에서 말했던 그 이상형 여자?

 

박진영, 10월 10일 결혼 전격 발표…“첫 눈에 반했다”

가수 박진영이 전격 결혼을 발표했다.

박진영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려 10월 10일 결혼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박진영은 “안녕하세요. 여러분들께 가장 먼저 알려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라며

“저에게‘'너뿐이야’라는 곡을 쓰게 만든 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저보다 9살 어린 평범한 생활을 하는 친구인데 첫눈에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지만 계속 평범하게 살고 싶어하는 그녀의 마음 때문에

우여곡절이 좀 있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박진영은 “오랜 시간, 많은 대화를 통해 결국 서로에게 필요한

신뢰를 얻게 되었고 마침내 그녀가 저의 프로포즈를 받아들여

다음 달 10일 결혼을 하기로 했습니다”라고 선언했다.

 더불어 박진영은 “저는 연예인이고 여러분과 계속 소통하며 살아야 하겠지만

그녀는 계속 지금처럼 평범하게 살 수 있도록 해주고 싶습니다”라며

기자들에게 부탁 멘트까지 올렸다.

 박진영은 “그래서 결혼도 비공개로 조용히 가족들만 모셔놓고 할 생각이니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항상 저에게 힘을 주는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우리 약속대로 함께 늙어갑시다”라고 했다

 

박진영, 10월 10일 결혼 전격 발표…“첫 눈에 반했다”

가수 박진영이 전격 결혼을 발표했다.

박진영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려 10월 10일 결혼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박진영은 “안녕하세요. 여러분들께 가장 먼저 알려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라며 “저에게‘'너뿐이야’라는 곡을 쓰게 만든 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 저보다 9살 어린 평범한 생활을 하는 친구인데 첫눈에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지만 계속 평범하게 살고 싶어하는 그녀의

 마음 때문에 우여곡절이 좀 있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박진영은 “오랜 시간, 많은 대화를 통해 결국 서로에게 필요한

신뢰를 얻게 되었고 마침내 그녀가 저의 프로포즈를 받아들여

다음 달 10일 결혼을 하기로 했습니다”라고 선언했다.

  

라디오 스타에서 밝힌...

첫눈에 반한 이상형? 맞네요

아마도 결혼이 결정된 상태에서....라디오 스타에 나와서 얘기를 한 것이겠네요..ㅋㅋ

암튼 4년 만에 재혼...

 

박진영 결혼상대 언급 발언 눈길 “서로 첫눈에 반한 여자”

박진영이 '라디오스타'에서 언급한 적 있던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JYP 박진영은 9월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9살 연하 여자친구와 오는 10월 10일 결혼한다고 발표했다.

박진영은 예비신부가 그의 히트곡 '너뿐이야'를 쓰게 만든 장본인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이에 관한 언급이 있었기에 눈길을 끈다.

 

당시 방송에서 박진영은 "지난해 서로 첫눈에 반한 여성을 만났다"며

"상대방은 어릴 적부터 내가 이상형이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연예인 같은 얼굴을 안 좋아한다.

눈코입이 작고 평범한 얼굴의 여자를 좋아한다'며 "'너뿐이야'를 만들어

선물했는데 결국에는 헤어졌다"고 결별 사실을 고백했다.

하지만 박진영은 결별 위기를 극복하고 결국은 상대 여성과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운명적인 사랑이 평생 한 번이었는데 끝까지 바라고 기다려야 오는 거다"고 했던

박진영은 결국 운명의 상대와 웨딩마치를 울리게 됐다

"성, 결혼, 연애, 일 등 내가 생각해오던…" 박진영 이스라엘 여행 하더니

가수 박진영이 이스라엘 여행 후 바뀐 가치관에 대해 고백했다.

지난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

걸그룹 카라 멤버 한승연, 구하라, 강지영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진영은 "동거 해보고 결혼해야 한다’는 말이 아직도 유효하냐"는

질문에 "완전 바뀌었다"며 과거의 가치관에 대해 언급했다.

박진영은 "이스라엘에서 생활하는 동안 성, 결혼, 연애, 일 등 내가 생각했던 모든 것이 다 바뀌었다.

지난 모든 주장과 논리를 쓰레기통에 버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이스라엘에서 만들었다는 신곡 '놀만큼 놀았어' 등 이번 앨범에 담긴 곡에 대해 설명했다.

"인생의 철학을 담은 이번 앨범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곳이 '라디오스타' 밖에 없다고

판단했다"며 박진영을 노래를 들려주며 평가받고 싶다고 전했다.

 박진영 이스라엘 여행 이야기를 들은 네티즌들은

"박진영 이스라엘 다녀오더니 철들었나", "박진영 이스라엘에서 뭘 봤길래

가치관이 변했지?", "박진영 이스라엘에서 만들었다는 앨범 들어봐야지",

 "이번 앨범에 인생이야기가 많은 이유가 여기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어렵게 이혼을 했던데...

암튼 어렵게 이혼을 하고... 새로운 사람 만났으니... 행복하길...ㅋㅋ

 

가수 박진영과 전부인 서모씨 사이의 이혼 조정이 성립돼 이혼 소송에 마침표를 찍었다.

23일 박진영의 측근은 "오늘 오전 양측이 합의점을 찾아서 조정이 성립됐다"고 밝혔다.

이 측근은 "재산 분할 과정에서 이견이 있었지만 그 문제도 원만하게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박진영은 지난해 3월 JYP 홈페이지를 통해 10년만에 이혼 사실을 밝혔다.

하지만 발표 내용과 달리 1년 여 동안 이혼 절차가 진행됐다.

최근에는 서모씨가 박진영을 상대로 청담동에 위치한 아파트와 JYP엔터테인먼트 사옥 등

35억원 상당의 부동산을 가압류한 사실이 전해지기도 했다.

박진영 측은 "원만한 합의를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가압류 부분도 잘 해결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