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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감사패는 받아도 축의금은 못받아?!결혼식장서 본저 뽑기

홍석천이 선행을 해서

경찰서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네요..

하지만 그 많은 결혼식을 다녔지만...축의금은 못 돌려 받는다고...

그래서 결혼식장서 본전 뽑는다고 하네요..ㅋㅋ

 

방송인 홍석천이 감사패를 받았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3일 쓰러져 있는 취객을 경찰에 신고한

홍석천에게 10일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경찰청 온라인소통계 페이스북의 게재된 글을 살펴보면

3일 자정을 넘긴 새벽 홍석천이 서울 마포경찰서 용강지구대에 찾아가

길가에 쓰러져 있는 취객을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경찰은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술 취한 사람을 깨우는 동안 옆에

있던 홍석천이 취객이 정신을 차릴 수 있도록 계속 말을 걸었다.

결국 홍 씨가 취객을 업고 편의점에 가서 물을 먹이고서야

집에 무사히 보낼 수 있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경찰은 이 같은 홍석천의 선행을 사진과 함께 널리 알리며 그의 선행을 극찬했다.

이어 경찰은 홍석천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홍석천 감사패, 홍석천씨 정말 좋은 일 하셨어요”

“홍석천 감사패, 취객은 꼭 홍석천 씨에게 감사의 뜻을 전해야 한다”

“홍석천 감사패, 홍석천 취객 도운 선행...나라면 그냥 지나쳤을 텐데”등 반응을 보였다.

 

좋은 일하면 좋은 거잖아요...ㅋㅋ

홍석천 레스토랑 음식도 맛있고...ㅋㅋ

좋은 일도 많이 하시고...

하지만...감사패는 받았는데....축의금은 못받는다고...

 

홍석천 “결혼식 많이 다녀도 축의금 못돌려받아 억울”

홍석천이 축의금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방송인 홍석천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 참여했다.

홍석천은 살림하는 남자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녹화에서 요리,

인테리어 등 살림에 남다른 재주가 있는 만능살림꾼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홍석천은 “결혼식에 내가 많이 다녀도 내가 결혼할 일이

없으니까 축의금 등이 좀 억울하더라. 그래서 결혼식장에서 나름

본전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하게 됐다”고 운을 뗐다.

 

 홍석천은 “남들은 바쁘다고 식장에 왔다가 일찍 가지만

난 결혼식이 끝날 때까지 앉아 축하해 준다.

그리고 식이 마치면 가운데 테이블에 꽃이 있지 않냐. 그것들을 챙겨온다.

다들 눈치 보느라 안 갖고 오는데 난 개의치 않는다”고 밝혀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어 홍석천은 결혼식장에서 가장 좋은 꽃을 고르는 법부터

아기 돌잔치 등에서도 본전을 뽑는 방법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ㅋㅋ 예능감 살아있네요...

호텔에서 결혼식 끝나면 꽃 싸주는데...

암튼 오랜만에....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 기대되네요 ^^

 

 

얼마 전에

황금 인맥에 대해서도 화제가 되었던데...ㅋㅋ

 

홍석천 황금인맥 비결 "우여곡절 많은 삶 때문"

방송인 홍석천이 최근 윤계상-이하늬 커플의 연애상담을 해줬다고 밝혔다.

홍석천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TV MBC퀸 예능 프로그램'토크콘서트 퀸'

녹화에 출연해 화려한 주변 인맥을 만들게 된 비법과 더불어

자신의 결혼관 등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녹화에서 홍석천은 황금인맥의 비결에 대해 묻는 질문에

"나를 희생하고 상대에게 마음을 열어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사람들이 나를 찾아오는 이유는 내가 인생 상담을 잘해줘서 인 것 같다.

남들보다 우여곡절이 많은 인생을 살아왔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적절하게 상담해 줄 수 있는 것 같다"며 장동건, 이병헌과 같은

 톱스타부터 JYJ, 2NE1과 같은 아이돌, 그리고 신동엽, 조혜련과

같은 개그맨까지장르를 넘나드는 인맥의 비법을 전했다.

또한 이날 녹화에서 홍석천은 현재 열애중인 윤계상-이하늬 커플을

만나 연애상담을 해줬던 일화를 들려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