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vs 육중완 vs 김광규, 최고의 솔로 팔랑귀는?！김지훈 상장폐지 회사는?

이번 해피투게더에서는 팔랑귀 특집을 하네요...ㅋㅋ

팔랑귀는 남의 말에 잘 속는 사람을 얘기하는데요

누가 더 팔랑귀일까....

여기에 요즘 가장 핫한 3명의 솔로들....

팔랑귀로 통하는 3명의 최고 팔라귀는 누구일까요?

 

먼저 김광규가...

아직 솔로인 것은 다들 아실텐데요...

홈쇼핑에서 기저귀를 샀다고 하는데..ㅋ.ㅋ

김광규가 홈쇼핑 중독자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김광규는 최근 진행된 KBS2 ‘해피투게더3’의 ‘팔랑귀’ 특집에

출연해 자신이 직접 사기를 당한 이야기를 풀어나 웃음을 자아냈다.

홈쇼핑 중독자라고 밝혀 온 김광규는 “기저귀까지 구입해봤다.

결혼한 주변 지인들에게 필요한 게 무엇일까 싶어 생각해봤더니

기저귀이더라. 마침 홈쇼핑에서 기저귀를 사면아기용 오토바이를 주는 등

사은품도 괜찮아 1~2번 주문해 선물했더니 반응이 좋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기저귀는 아기의 나이에 따른 단계가 있다. 결혼은 안했지만

한 번도 기저귀 사이즈선택에서 실패한 적 없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 짓게 만들었다

 

 

 

배우 김광규가 홈쇼핑 중독이라고 밝혔다.

21일 밤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상남자 특집’으로

박완규, 김경호, 홍석천, 김광규, 서인국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랜기간 홀로생활하고 있는 김광규는 “밤에 잠이 안 온다”며 ‘독거’의 외로움을 털어놨다.

이에 다른 멤버 출연자들은 “밤에 잠이 잘 안 와서 홈쇼핑 그런 거 보면 재밌더라”고 이야기했고

김광규는 “간고등어 같은 건 혼자 사는 사람한테 너무 많다”며 “제가 홈쇼핑을

좋아하는데 최근엔 어머니 신발을 샀다”며 적극적으로 홈쇼핑 자랑을 시작했다.

김광규는 “결혼한 주변 지인들에게 필요한 게 무엇일까 싶어 생각해봤더니 기저귀더라.

마침 홈쇼핑에서 기저귀를 사면 아기용 오토바이를 주는 등 사은품도 괜찮아

1~2번 주문해 선물했더니 반응이 좋았다”고 밝혔다.

이어 김광규는 “요즘 홈쇼핑에서 먹는 건 사지 않는다”며 “오모가리 김치 샀는데 실패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김광규 홈쇼핑중독, 아줌마같아”, “김광규 홈쇼핑중독,

오모가리 김치를 사다니 대단한 고수인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요즘 무한도전 가요제 출연 이후로

각종 예능에서 빵빵 터트리고 있는 육중완

‘해피투게더’ 육중완 “중고사이트 마니아, 새것 같단 말 솔깃”.

장미여관 육중완이 중고사이트 마니아라고 고백했다.

7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팔랑귀 특집]으로 배우 김광규,

김지훈, 개그우먼 김지민, 장미여관의 육중완, 천명훈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육중완은 중고사이트 마니아를 자칭하며 “‘한 번 사용했다.

새것과 다름없다’는 말이 적혀 있으면 솔깃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어느 날 [5만 원 짜리 가구를 3만 5천 원에 판다]는 글이 올라왔다.

새것과 다름없다라는 말에 당장 거래를 성사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육중완은 “그 가구를 갖고 오는 길에 밥과 음료수를 사 먹고 나니

오히려 새 제품을 주문하는 것보다 더 돈이 많이 들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육중완은 "어느 날, 5만원짜리 가구를 3만원에 판다는 글이 올라 왔더라"며 "어김없이

'새 것과 다름없다'는 말에 당장 거래를 성사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가구를 갖고 오는 길에 밥과 음료수를 사 먹어 오히려

 새 제품보다 더 많은 돈이 들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나온 느낌 아는 개그우먼....

느낌 아니까~  김지민....

김지민 "아버지도 팔랑귀, 불로장생 위해 누에가루 구입"

개그우먼 김지민이 자신의 팔랑귀가 유전이라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KBS2 '해피투게더3'는 팔랑귀 특집으로 남의

말을 철썩같이 잘 믿는다는 김지민이 출연했다. 

김지민은 "부모님도 다 귀가 얇다"며 "팔랑귀도 유전이다.

특히 아버지는 불로장생을 위해 300만 원짜리 상품을 구매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김지민의 아버지가 구입한 것은 다름아닌 누에가루. 김지민은 "아버지 지인 분이

건강보조식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누에가루를 먹으면 죽지 않는다고 말해서

 그 제품을 구매해왔다. 그 뒤로 우리가 밥 먹으면 그 위에 누에가루를 뿌려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런데 그 뒤로 잔병치레가 더 많아졌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7일 밤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김지훈은 "주식 같은 거 실패한 적 없냐"는

질문에 "주식이요? 뭐 누구나 한 번쯤은 상장폐지 당하는 거 아니에요"라고 반문해 화제가 됐다.

김지훈은 "내 직업이 연예인이지 않냐. 그래서 내가 잘 아는 분야인 `엔터테인먼트`쪽으로

주식을 투자한 적 있다"며 "어느 날 아무 통지도 없이 주식리스트에서 삭제되어 있더라"고 고백했다.

이런 상황에 과거 엔터테인먼트 관련주(엔터주)가 상장폐지된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한때 한류열풍과 드라마 제작 등으로 주목받던 A사는 2010년

코스닥시장에서 상장폐지를 결정한 바 있다.

같은 해 역시 엔터주로 이름을 날리던 B사 역시 코스닥시장에서

이름을 내리기도 했다.

방송을 본 증권업계 관계자는 "아마도 A사와 B사 두 종목 중에 하나가

아니겠느냐"며 "김지훈씨의 정확한 상장폐지 시점이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엔터주는 당시에도 위험이 상당했다"고 전했다.

팔랑귀...

아무래도 순수하니까....ㅋㅋ

암튼 인기 오래오래가시고 좋은 방송 기대해 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