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윤, 김미려 피앙세 어떻게 결혼까지?

사모님으로 일약 스타로 등극한 개그우먼 김미려

요즘 뜸하다 했더니...

결혼하는구나... 천상 예쁜 개그우먼....정말 웃긴데...^^

 

 

 

‘김미려 피앙세’ 정성윤 알고보니… ‘한가인 옆 숙맥남’

 

개그우먼 김미려가 한 살 연하의 배우 정성윤과 결혼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정성윤의 과거 CF 영상이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미려의 예비신랑 정성윤의 과거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한 자양강장제의 TV 광고다.

영상 속 정성윤은 버스에 올라타자마자 친구과 인사를 나눈다. 이어 한가인의 모습을 발견하고 첫눈에 반한다. 그리고 친구 옆자리 대신 한가인 옆에 앉아 쾌재를 부른다. 이 광고는 당시 한가인이 신인 시설 찍은 광고로, 해당 브랜드의 광고에는 고수, 주진모 등이 출연해 신예로 떠오기도 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성윤 진짜 훈남이었네”, “정성윤 과거에는 한가인의 남자였네”, “정성윤 한가인 풋풋하네”, “김미려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이런 남자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미려와 정성윤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오는 10월 6일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2013년 상반기 연예계에는 스타들의 결혼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다. 개그우먼 김미려가 1살 연하 배우 정성윤과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다시금 결혼 발표를 한 스타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미려의 소속사 후너스 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27일 오전 TV리포트에 “김미려가 오는 10월 6일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 상대는 1살 연하의 배우 정성윤”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김미려 정성운 커플 역시 결혼 발표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앞서 서태지는 지난 15일 서태지닷컴에 이은성과 찍은 사진과 함께 결혼 사실을 알렸다. 그는 “오랫동안 기다려온 나의 짝을 찾았다. 그리고 이제 그 사랑하는 나의 짝과 결혼을 하려고 한다. 내 아내가 되어줄 사람은 바로 배우 이은성이다”라는 글로 깜짝 결혼 발표를 했다.

 

영화제작사 청년필름 대표 김조광수 감독은 19살 연하의 동성 연인 레인보우팩토리 김승환 공동대표와 결혼한다. 또 축구 스타와 연예계 스타의 결혼 소식도 화제가 됐다. 한혜진은 8살 연하의 기성용과 오는 7월 결혼한다. 게다가 열애를 인정한지 3개월 만에 하는 초고속 결혼으로 주변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최근 가족 불화설로 팬들을 충격에 빠트렸던 가수 장윤정은 KBS 도경완 아나운서와 다음달 28일 화촉을 밝힌다. 이들 외에도 연상연하 커플로 부러움을 산 가수 백지영과 배우 정석원도 같은 달 결혼하며, 배우 배수빈은 대학원생과 오는 10월 부부의 연을 맺는다.

 

이들 외에도 연예계 대표 노총각 배우 신현준은 지난 26일 12세 연하의 예비신부와 웨딩마치를 올렸으며, 서지석도 유부남 대열에 들어섰다.

김미려(30)의 예비 남편이 배우 정성윤(29)으로 알려져,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미려의 소속사 후너스 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27일 TV리포트에 "김미려가 오는 10월 6일 결혼 한다. 신랑은 1살 연하인 배우 정성윤이다"고 밝혔다

 

정성윤은 상명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출신으로 2002년 박카스 CF를 통해 데뷔했다. 당시 그는 한가인의 옆자리에 앉은 훈남으로 인기를 얻었다. 그는 영화 '스캔들 조선 남녀상열지사', '라스트메모리', 드라마 '일지매', '오늘만 같아라' 등에 출연했다.

 

한편, 김미려는 지난 2006년 개그듀오 컬투 멤버 김태균, 정찬우와 결성한 하이봐의 1집 앨범 '콩구레츄레이션'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MBC '개그야'의 인기코너 '김기사'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현재 그는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다.

 

개그우먼 김미려가 오는 10월 탤런트 정성윤과 웨딩마치를 올린다.

김미려는 오는 10월 6일 서울 논현동 마리아주스퀘어에서 1세 연하의 정성윤과 1년간의 교제 끝에 화촉을 밝힌다.

김미려 소속사 후너스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두 사람이 결혼하는 것이 맞다”며 "두 사람이 최근 양가 상견례를 갖고 결혼 날짜를 잡았다"고 밝혔다.

김미려와 예비신랑 정성윤은 후너스크리에이티브에서 한솥밥 인연을 맺은 후 1년 동안 만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정성윤은 지난해 전속계약이 만료됐고 현재는 김미려만이 적을 두고 있는 상황이다.

김미려는 2006년 하이봐 1집 앨범 `콩구레츄레이션`으로 데뷔한 뒤 MBC `개그야`의 `김기사` 코너에서 "운전해~"라는 유행어를 히트시키며 인기를 모았었다. 현재는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안영미 강유미와 함께 `삼미슈퍼스타즈`팀으로 활약하고 있다.

정성윤은 10년 전 박카스 CF에서 한가인의 옆자리에 앉는 ‘훈남’으로 인기를 얻으며 데뷔한 이후 영화 `스캔들`, `라스트메모리`, 드라마 `일지매`, `오늘만 같아라` 등에 출연한 배우다. 현재 사업가로 변신을 준비 중이다.

김미려측 관계자는 속도위반은 아니며, 차차 결혼을 준비해 나가는 과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