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신화 응답 1998☞ 이효리♀ 문희준♂ 에피소드 라디오스타

저스트 텐미닛으로 섹시 퀸으로

패떴으로 예능의 여신으로...

데뷔 15년차 섹시 아이콘 이효리가 돌아왔어요 ^^

그녀의 활약이 기대된다 ^^

 

이효리-신화, 대기실 '선배놀이' 영상 폭소 "센스만점 조상돌들"

 

 

 

가수 이효리와 그룹 신화가 서로의 대기실을 오가며 '선배놀이'를 하는 영상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원조아이돌격인 이효리와 신화가 한 음악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하기 전 서로의 대기실을 오가며 장난을 치는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먼저 신화 멤버들이 새 앨범을 들고 이효리 대기실을 찾았고, 이효리가 "신화 왔니? 고생들 한다"라고 반기자 신화는 "선배님 여기 CD 가져왔습니다"고 공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효리는 "잘 만들었네. 너네 되게 열심히 한다"고 칭찬했고, 신화가 "선배님 저희한테 뭐 안 주나요?"라고 묻자 이효리는 "나 한정판밖에 없어 일반판 나오면 줄게. 한정판이 다 나가서 없어"라고 답했다. 특히 선물을 다시 뺏으려 노력하는 신화와 한달 선배 노릇을 하는 이효리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 장면에서는 이효리가 신화 대기실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동완이 이효리에게 "춤춰봐"라고 명령했고 이효리는 망설임 없이 신곡 '배드 걸' 안무를 선보였다. 노크한 후 다시 들어오라는 신화의 말에 이효리는 다시 문을 열고 나갔다 들어오는 등 이전 상황을 뒤집은 선배놀이 설정상황을 열심히 연기했다.

또 신화 멤버들이 단 한 장뿐인 이효리 CD를 두고 치열한 가위바위보 경쟁을 벌이자 이효리가 "날 가질 사람은 없냐"고 농담하는 모습도 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아 진짜 재밌다", "이효리와 신화 이런 깨알재미를 주다니", "아니 저거 드라마로 만들면 안되나요?", "센스 만점 조상돌들이시네", "아 간만에 빵터졌네", "벌써 데뷔 15주년이구나"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효리, '라디오스타' 출격..'예능의 여왕'이 돌아왔다
'전설의 리더'라는 부제가 붙은 이날 방송에는 이효리 외에도 문희준, 김종민 등 90년대를 평정한 1세대 아이돌 그룹의 리더들이 함께 해 추억의 입담을 풀어낸다.

핑클의 리더 이효리와 H.O.T.리더 문희준은 함께 출연한 코요태 리더 김종민에게 "신지씨가 리더인 줄 알았다"고 면박을 줬다. 특히 이효리는 '라디오스타' 객원 MC를 자처한 뒤 맹공격을 퍼붓는 진행으로 문희준과 김종민을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

이효리-유진, 원조요정 만났네..여전한 미모대결

 

 

 

이효리가 '겟잇뷰티'에 깜짝 출연, 1990년대 원조 요정 유진과 만났다.

이효리는 29일 방송 예정인 온스타일 '겟잇뷰티'에 출연한다. 이에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효리와 MC 유진과의 깜짝 만남이 함께 이뤄졌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홍성희씨를 사이에 두고 스튜디오에서 만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여전한 미모는 물론이고 전혀 다른 스타일 또한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걸그룹 핑클과 S.E.S의 멤버로 1990년대 비슷한 시기 데뷔해 가요계 원조 걸그룹으로 큰 인기를 모았던 사이다.

한편 이효리는 '이효리 스타일'을 전방위 해부한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10년지기 메이크업 아티스트 홍성희씨를 응원하기 위해 스튜디오에 모습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