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썸네일형 리스트형 재혼이 음악에 미치는 영향 # 대중가요 속 재혼 11월이 되고 날씨가 추워지면 우리는 으레 첫눈을 기다리게 됩니다. 출근길이 막히는 건 걱정이지만 그래도 언제 올까 궁금해지는 게 첫눈인 것 같아요. 웅크리고 있다가 혹은 일에 얽매여 있다가도 눈이 내리면 손을 뻗거나 창밖을 보게 되는데요. 우리 삶에서 첫눈과 가장 닮은 건 '노래'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대중가요~^^ 얼마 전에 가수 이승철씨의 인터뷰를 보게 됐는데요. 재혼 후 아침 7시에 일어나 등교하는 딸을 보는 맛에 산다고 말했던 게 기억에 남네요. 딸이 다 커서 자신에게 왔다고 적혀있는 내용을 보면서 연예인인 아닌 사람 이승철의 행복감이 느껴졌습니다. 이승철 “할리우드에 20평짜리 아파트를 얻어서 세 식구가 같이 살았어요. 시간 날 때마다 테라스에 와이프와 둘이 앉아 와인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