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혼녀 '을'에서 '갑'으로 변신하나,행복출발코치 이혼녀 ‘을’에서 ‘갑’으로 변신 이혼녀 10명중 2명 연상연하 원해 결혼을 미루는 미혼남녀들과는 달리 재혼을 원하는 사람들은 이혼율의 증가와 함께 꾸준히 늘고 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데 재혼에 관한 돌싱들의 생각은 얼마나 바뀌었을까?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재혼 시장에서 여성의 위치가 ‘을’에서 ‘갑’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된 사실이다. 16년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행복출발(www.theone.co.kr)에서 발표한 회원 통계 자료에 의하면 10년 전과 비교해 여성 회원의 비율은 점차 줄어들고 상대적으로 남성회원의 비율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재혼 중매시장에서 여성의 선택폭이 더 넓어지게 되었다. 또한 10년 전에는 이혼녀들이 연상연하를 원하는 비율이 3.7%(2004년)로 소수였다면..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