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못하는 남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은 '골드미스', 일본은 '어라포'...결혼 못하는 남자 中 한국은 '골드미스', 일본은 '어라포'...결혼 못하는 남자 中 '골드미스(Gold Miss)'는 우리나라에서 능력있는 노처녀를 상징하는 말입니다. 일본에서는 '어라포'라는 말을 쓴다고 해요. 어라운드 포티(Around 40)의 준말로 마흔 안팎, 그러니까 35세부터 45세의 미혼여성이 사회적 능력으로나 외적인 면으로 가장 아름다운 시기라는 뜻에서 붙여진 말입니다. '어라포'는 결혼보다는 자신을 꾸미거나 커리어를 쌓는 일에 더 몰두하기 때문에 결혼에 관심이 없는 '초식남'과 더불어 일본의 혼인율이 떨어지는 이유라 합니다. 드라마가 늘 사회의 트렌드를 반영하듯이 결혼을 멀리 하는 노총각 노처녀가 주인공인 '결혼 못하는 남자'라는 제목의 드라마가 곧 나옵니다. '스포트라이트'에서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