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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업체에서 말하는 결혼속설 믿을 수 있을까?

결혼정보업체에서 말하는 결혼속설 믿을 수 있을까?

연말과 크리스마스...

흰눈사이로 썰매를타고 달리는 기분 상쾌도하다...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많은 이들과 새해를 행운의 해로

맞이하려는 많은 이들이...찾고 있는 행운...솔로들은 결혼이라는

행운을 잡기 위해서 운세를 보게 되는데요...^^

그리고 운세를 보는데 있어서...

남자들 보다는 여자들이 운세를 더 많이 보는 것 같아요..ㅋㅋ

결혼정보업체를 이용하는 모든 이들은...

궁합을 보지도 모르겠는데...

간혹 운세를 보려는 사람들 중에서...

결혼정보업체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남자는 금전운을...여자는

연애 결혼운을...가장 많이 본다고 하더라구요 ^^

 

 

믿지 않는 결혼속설, 2위 ‘4살차이’ 1위는?
신년운세 관심사, 남자는 ‘금전’, 여자는?

결혼에 관한 많은 속설이 있지만 결혼정보업체 미혼남녀들은 실제로 이런

속설을 믿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연말과 신년에 관심을 갖는 것 중에 토정비결 등 새해 운세를 빼놓을 수 없는데,

미혼남녀들이 내년 운세가 좋았으면 하는 분야는 무엇일까?

결혼정보업체 더원노블 행복출발에서는 자사 미혼남녀 회원

784명(남성 386명, 여성 398명)을 대상으로 ‘신년 운세와 결혼에 관한 속설’에

관련된 설문 결과를 발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신년운세를 볼 예정인가에 대한 질문에 남성은 ‘벌써 봤거나 볼 예정’이라는

응답이 58.5%(226명)인 반면 여성은 82.7%(329명)로 남녀간 차이를 보였다.
운세에서 가장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남성은 ‘금전.재물’(36.8%), ‘연애.결혼’(27.7%),

‘직장,사업운’(20.5%), ‘건강’(15.0%)순으로, 여성은 ‘연애,결혼’(37.9%),

‘금전,재물’(24.9%), ‘건강’(22.6%), ‘직장,사업운’(14.6%)로 꼽았다.

결혼정보업체에서는 아직까지 많지는 않지만...궁합을 따지는 분들이 좀 계시다고 하시더라구요 ^^

 


‘결혼에 관한 속설을 믿는가?’에 대한 질문에 ‘믿는다’(13.9%)라는 의견보다 ‘믿지 않는다’(86.1%)라는

의견이 월등히 높았다. 가장 믿지 않는 결혼 속설에 대해서는 ‘부케 받고 6개월 결혼 못하면

3년 못한다’(45.9%)가 꼽혔으며 이어서 ‘4살 차이는 궁합도 안 봐’(24.4%), ‘아홉 수’(15.4%),

‘상극 띠와 결혼하면 안 된다’(9.9%)순으로 응답했다.

이번 설문을 진행한 결혼정보업체 더원노블 행복출발의 홍유진 전무는

“10년 전만해도 결혼정보업체를 이용하는 회원들 중 궁합, 띠, 아홉 수 등을

고려하는 이들이 비율이 절반 정도였으나 최근에는 10%정도 수준으로 결혼

속설에 관한 인식이 많이 바뀌었다”고 애기하면서 “궁합은 참고로만 보거나 아예 보지

않겠다는 미혼남녀들의 비율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고 최근 결혼트랜드를 설명하고 있다.

 

 

결혼정보업체를 찾는 많은 이들은 속설에 대해서도...

기본 적으로 믿지 않는다는 입장을 갖고 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참고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속설 믿자니 그렇고 안 믿자닌 그런 뜨거운 감자 같은 것일까요..ㅋㅋ

 

 

크리스마스 솔로들이 생각하는 기분 좋은 일은...ㅋㅋ

이런 내용도 있네요.... 결혼정보업체에서 조사한 설문인데

솔로들의 심술...ㅋㅋ 심술부릴만 하잖아요...크리스마스인데...

 

 

 

캐롤이 울려 퍼지고 함박눈이 내리는 거리에 커플들이 팔짱을 끼고 거닐면서

겨울의 낭만을 즐기는 누구나 꿈꾸는 크리스마스 이브의 풍경. 하지만 특별한 계획 없이

쓸쓸히 보내야만 하는 솔로들에게는 크리스마스가 마냥 기다려지는 날은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결혼정보업체 더원노블 행복출발(www.theone.co.kr)에서는 솔로라고 밝힌 자사 온라인

회원 891명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관련 설문 결과를 발표해 솔로들의 심정을 잘 대변하고 있다.

‘크리스마스에 일어났으면 하는 일’에 대해 응답자 절반은 이동통신사가 들으면 깜짝

놀랄만한 ‘휴대폰 불통’(49.3%)의 실현 불가능한 사건이 일어나길 바라는 심술(?)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추적추적 겨울비(23.6%) ▲매서운 한파(16.3%) ▲극심한 교통체증(10.9%)

순으로 커플들이 데이트하기에 불편을 주거나 약속이 깨지기를 바라는

일들이 일어나기를 바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렇다면 솔로들은 크리스마스를 누구와 보낼까? 결혼정보업체 조사에 따르면

‘동성친구’(65.0%)와 보내겠다는 솔로들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였고

뒤를 이어 ‘가족’(21.0%)과 보내려는 응답자가 많았다.

‘TV, 게임’(8.1%), ‘그냥 혼자서’(5.9%)라고 응답한 솔로들도 14%를 차지했다.
만약 크리스마스에 소개팅이 들어온다면 어떻게 하겠느냐?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절반 이상이 ‘하지 않고 미룬다’(55.8%)는 의외의 결과가 나왔다. 그 이유에

대해서 ‘실패하면 더 처량해지니까’, ‘크리스마스에 소개팅 나오는 이성 뻔하니까’ 등 현실적인 이유를 들었다.

  

이번 설문을 진행한 결혼정보업체 더원노블 행복출발의 석경로 실장은 “몇 년 전부터 연말이면

솔로만을 위한 공연, 이벤트가 열리고 결혼정보업체들이 주최하는 미팅파티가 열리지만

아직까지는 솔로들에게는 연말은 더욱 외로워지는 시기”라고 얘기하면서 “내년 연말을

연인과 함께 따뜻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하루라도 빨리 준비 작을 찾으려는 준비가 필요하고,

특히 모태솔로들은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모태솔로들이 과연 결혼정보업체에서 결혼에 성공할 수 있을까?

이는 여러가지 의견이 있는데...그냥 단순하게 소개만 해주는 결혼정보업체보다는

연애 컨설팅 등 여러가지 방법을 가지고 프로그램에 활용하는 결혼정보업체라면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모태솔로는 어쩌면 기술이 부족한 것일 수 있으니까

조금만 기술을 보완해주는 역할을 하는 결혼정보업체라면

당연히 결혼에 성공할 수 있다고 얘기를 하면서 그 대상이 모태솔로라고 하더라도

능력있는 결혼정보업체를 만나는 것 만으로도 당당하게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결혼에 대한 많은 속설들이 있듯이...많은 기술적인 측면이 보여지고 있는

결혼정보업체에서 결혼에 성공하는 것은 쉽다면 쉬울 수도 있고....

어렵다면 어렵다고 할 수도 있잖아요....

가끔은 이런 생각을 해보기도 하네요...

모태솔로에게 능력있는 결혼정보업체를 소개시켜주는 것이

단순히 소개팅을 시켜주는 것보다 더 나은 방법이 아닐까 하구요...

결혼정보업체라하면 당연히 전문가들이 몰려있는 곳이니까...

뚜렷한 기술과 함께...인연을 맺는 탁월한 역할을 하는 곳이니까...

모태솔로와 결혼정보업체의 결합 잘 되면 좋을 것 같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