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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ntic

결혼정보회사 더 원한다면 행복출발하라는 조언들이에요!

결혼정보회사 더 원한다면 행복출발 하라는 조언들이에요!

배울 수 있다면 손 아래 사람한테라도 배워야한다는

선인들의 말씀이 있잖아요...정확히 누가 얘기를 했는지는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그래도 맞는 말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을 수 없겠죠...

그만큼 배움에는 위아래가 없고...쉼 없다고 보는 것이 맞잖아요...

하나라도 더 배울 수 있다면 그것 만큼 행복한 일은 없겠죠

절대로 배운다는 것이 그리 나쁜 것은 아니기에

하나라도 더 배운다면 소중한 자신만의 자산을 만드는 것이죠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결혼정보회사를 알아보는 솔로들 중에는

공부하는 자세로 여러 방면으로 검토를 하는 이들이 늘어나더라구요

굳이 그럴 필요까지 있을까하는 결혼정보회사를 이용한 사람들의

반응도 있지만 스스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결혼정보회사에 대한

결정을 더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 그렇게 까지

고민고민하더라구요..ㅋ.ㅋ

 

 

거기에 다른 이들의 경험담까지 싹 쓸어서 담아가지고

그것을 토대로 자신이 어떻게 결혼정보회사를 이용해야 결혼까지 쉽게 갈 수 있을까

설계를 하는 수준에 다다른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결혼은 그리 녹녹한 것이 아니라고 얘기를 하잖아요

물론 결혼정보회사에서는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얘기를 하지만

어찌 그리 쉽게 생각할 수 있겠어요..ㅋ.ㅋ

그래서 인지 많은 경험담들 등 조언을 많이들 살펴 보더라구요..ㅋㅋ

 

 

“별로가 ‘별’이 된 나의 배필”
처음에 만났을 때는 서로가 별로라고 생각했었는데 결혼정보회사

커플매니저가 자꾸만 괜찮은 커플이라고 더 만나보라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알고 보니까 결혼정보회사가 우리 둘한테 다 그랬더라구요.

원하는 조건은 맞았는데 왠지 머랄까? 그냥 끌리는 점이 없었죠.

하도 더 만나보라고 하고 거기에 결혼정보회사가 후원하는 공연 티켓까지

챙겨주시면서 데이트 주선까지 하시면서 하길래 몇 번 만나게 되니까

처음에는 안보이던 매력이 보였어요 신기하게도 말이죠….^^
지금은 ‘안 만났으면 어쨌을까’하는 생각만 들어요 ^^
암튼 매니저 잘 만난 덕에 1등 결혼해서 행복출발 합니다.

 

 

“외국 있어도 행복출발이면 OK”
해외 근무를 하는 나로서는 좋은 짝을 찾기 쉽지 않아 국내에

일 땜에 들어오는 기간에 시간을 쪼개서 결혼정보회사에서 주선한 맞선을 보곤 했었습니다.

근데 지금의 아내를 만나는데 자꾸만 서로의 시간이 엇갈리는 거에요

저도 그랬지만 결혼정보회사에서도 안타까워하더라구요..ㅋㅋ 

내가 시간이 되면 아내가 안되고 그래서 ‘안 만나겠다’고 했는데 결혼정보회사

커플매니저께서 스케쥴 조정했다고 만나라고 하는데 그게 하필이면 출국하는 날이었죠

 


비행기 시간은 다가오고 짐은 먼저 보내놓고 근처 호텔에서 만났는데

‘역시~’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믿고 맡긴 결혼정보회사가 드뎌 이름 값을 하는구나

결혼으로 1등 결혼 행복출발이라는 표현이 딱 맞더라구요..ㅋㅋ

1시간 반 정도를 만나고 헤어질라고 하는데 비행기 시간을 바꾸고 싶을 정도였죠.

멀리 있을 때는 화상통화로 만나서는 뜨거운(?)연애를 5개월만에 솔로탈출~
같이 일하는 영국 친구가 부러워 하더라구요…

ㅋㅋ 영국은 행복출발 같은 결혼정보회사가 없나봐요 ㅋㅋ

 

 

“부모님 몰래 연애 특급작전” 
우리 커플 모두 부모님이 결혼정보회사에 가입해서 만난 인연이었습니다.

근데 결혼정보회사에서 주선한 선보고 다음날 친구들 만나려고

나가면 그 남자 만나러 가는 거냐고 꼬치꼬치 캐 물으실 정도로

너무 관심이 많으셨죠 그러다 보니 애프터 한번만 더 만나도

당장 결혼해야할 것 처럼 서두르시더라구요. 이럼 안되겠다 싶어

부모님께는 지금 신랑과 만나는 것을 비밀로 했어요.

 

 

그러다 보니 결혼정보회사에서 소개해준 다른 분을 만나기도 했는데 어쩔 수 없었죠.

내가 마음에 들어야 하는데 한 두번 봐서는 모르니까

그래서 결혼정보회사 소개로 3개월 사귀고 부모님께 소개 드렸는데

저보다 좋아 하시더라구요. 남편과 연애하면서 만난 그 분에게 죄송하네요.

결혼정보회사 중매로 결혼하지 말고 연애 결혼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결혼정보회사 중매가 더 좋은 방법 같아요.

3개월 몰래한 연애가 스릴있고 좋았는데 살면서 좋은 추억이겠네요.

 

 

“우린 댄스 부부~ 한 곡 추실래요~”
금융권에 다니는 남편, 교편 생활하는 나 다들 만나면 따분할 거라고

농담을 하지만 우리의 정열적인 댄스를 보시면 그러만 못하죠.

처음에는 결혼정보회사에서 추천한 안정적인 직장 때문에 만났었죠. 둘 다.

근데 만나보니까 같은 취미를 갖고 있더군요. 바로 댄스.

취미가 같은 짝을 만나기 쉽지 않다고 하잖아요.

이미 결혼정보회사에서도 알고 추천을 해주었더라구요..ㅋㅋ

 

 

다른 것은 몰라도 가끔씩 댄스로 스트레스를 푸니까 대화도 잘 통하고 서로의

사랑도 2배가 되는 것 같아요 나중에 알고 보니까 우리가 공통점이 많더라구요.

음식, 취미, 살던 동네 등등 그만큼 결혼정보회사가 꼼꼼하게 중매를 주선했더라구요..ㅋㅋ
저랑 딱 맞는 짝이 가까이 있었는데 못 알아 봤네요. 바로 앞 동에 살았더라구요. 

결혼정보회사가 아니면 못 만날 인연이었는데… 머 인연이면 언젠가는 만난다고 하잖아요. ^^

 

 

사실 이런 결혼정보회사의 성혼스토리는 많이 있지만

실감나게 결혼이 쉽게 이루어지는 감흥을 주는 결혼정보회사는 많지 않잖아요

결국에는 이런 곳을 더원하게 되고 그래서 찾게 되는데

아무래도 조언들을 종합하다 보면 자신과 가장 잘 맞는 결혼정보회사를 선택하게 되는 것은

아닌가 싶더라구요...ㅋㅋ

자신에게 꼭 맞는 결혼정보회사....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까....어이 알아보는 부지런함을 갖도록 해봐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