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돌싱녀 초혼남과의 결혼 행복출발 분석자료에요！

결혼정보회사 돌싱녀 초혼남과의 결혼 분석자료에요！

돌싱녀가 초혼 남성과 결혼하는 건수가 돌싱남이 초혼 여성과

결혼하는 건수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하네요

참으로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많은 트랜드가 변화가 생기니까..

돌싱남들의 처녀 장가는 옛말이 되는 건 아닌지...ㅋㅋ

사실 발표 전 부터 이런 기조가 많았는데요

결혼정보회사 행복출발의 자료에 따르면...

 

 

이혼녀 ‘을’에서 ‘갑’으로 변신했다고 결혼정보회사에서 발표를 했네요..ㅋㅋ
이혼녀 10명중 2명 연상연하 원하는 결혼정보회사 이용자들....ㅋㅋ 

결혼을 미루는 미혼남녀들과는 달리 재혼을 원하는 사람들은 이혼율의 증가와 함께

꾸준히 늘고 있다고 하네요.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데 재혼에

관한 돌싱들의 생각은 얼마나 바뀌었을까?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재혼 시장에서 여성의 위치가

‘을’에서 ‘갑’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된 사실이다.
16년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행복출발(www.theone.co.kr)에서 발표한

회원 통계 자료에 의하면 10년 전과 비교해 여성 회원의 비율은 점차 줄어들고

상대적으로 남성회원의 비율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재혼 중매시장에서

여성의 선택폭이 더 넓어지게 되었다고

 

또한 10년 전에는 결혼정보회사를 이용하는 이혼녀들이 연상연하를 원하는 비율이 3.7%(2004년)로

소수였다면 2013년에는 19.8%가 연상연하 커플을 원하거나 만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상대 조건에 대해서도 ‘경제력에 대한 의존도’는 25.7% 수준 정도로

낮아져 이혼 후에도 자신의 능력으로 생활하면서 이혼녀에게

더 이상 재혼이 경제적 어려움을 벗어나는 수단이 아님을 증명했다.

반대로 결혼정보회사를 이용하는 남성의 경우도 연상의 상대를 만날 수 있다고 응답한

회원이 2004년 5.4%에서 2013년 9.8%로 2배이상 증가를 했으나

여성의 기대치에는 못 미치고 있다고 하네요

 

남성의 가장 큰 변화는 상대 여성의 자녀 양육 시 만날 의사에 대해

2004년에는 37.4%가 회피를 했다면 2013년에는 10.8%만이 회피해 10명 중 9명은

상대 여성의 자녀 양육이 재혼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행복출발 홍유진 부대표에 따르면 “매년 재혼을 원하는 회원의

수는 증가를 하지만 남성의 증가율을 여성이 따라가지 못하는데, 이는 남성이

이혼 후 재혼을 결심하는 시기가 여성보다 짧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이라고 설명하면서

“이혼 후 재혼을 결심하는 기간에 있어서 남성은 3.1년(2004년)에서 2.3년(2013년)으로

짧아진 반면 여성은 3.8년(2004년)에서 3.5년(2013년)으로 상대적으로 짧고

이런 현상은 연령이 낮아질수록 심화된다”고 얘기하고 있다.

돌싱女 70% 총각 대시 받으면? 결혼정보회사 설문조사인데요
이혼녀 10명 중 8명 이혼 후 결혼조건 변화 없다
이혼녀 10명 중 4명 총각한테 대시 받은 적 있어
 

 

최근 통계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혼으로 인한 1인 가구는 10년

전에 비해 2.5배 증가했다고 한다. 한해 11만쌍이 이혼하는 시대. 더 이상 이혼을

드러내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굳이 숨기지 않는 요즘 매년 이혼-초혼 결혼 커플도 늘어나고 있다.

미혼 남성들 사이에서 미혼 여성보다 돌싱녀를 선호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고 결혼정보회사 조사에 따르면 돌싱 여성들도 미혼 남성들과의 결혼에 긍정적인 것으로 조사돼...

 

 

결혼정보회사 더원노블 행복출발이 돌싱여성 342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43%가 ‘초혼 남성에게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다.

또 응답자의 72.8%는 ‘대시를 받으면 만나볼 마음이 있다’고 밝혀 개방적인 의사를 나타냈다.

 

 

한편 ‘이혼 전력이 초혼 남성과 결혼에 걸림돌이라 생각하는가?’에 대해서는,

‘어려움은 있겠지만 결국 걸림돌이 아니다’는 답변이 48.5%로 1위를 차지했고,

 ‘전혀 걸림돌이 아니다’(23.4%), ‘어느 정도는 걸림돌이다’(18.4%),

 ‘크게 걸림돌이다’(7%), ‘무응답’(2.6%) 순으로 나타나 초혼 남성과의

결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돌싱 여성들이 70%를 넘었다. ‘초혼 때와 비교해서

 재혼 상대의 조건이 변화여부’를 묻는 설문에서는 ‘변하지 않았다’가 81.3%의 압도적인 비율을 보였다.

행복출발 관계자는 “10년전과 비교해보면 점차 재혼을 원하는 회원들의

 연령이 낮아지고 있어 초혼 회원들 중 재혼 회원을 만날 수 있다고 응답한 회원이 약 2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결혼정보회사 행복출발 석경로 실장은 “점차 재혼을 원하는

회원들의연령이 낮아지고 있어 10년 전과 비교 시 초혼 회원들 중 재혼 회원을

 만날 수 있다고 응답한 회원이 약 2배 수준 증가했지만 아직까지는 거부감을

갖는 회원들이 많기에 35세부터 45세까지 초혼, 재혼 회원들이 참여하는

전용클럽 형태의 미팅 파티를 진행해 많은 호응을 불러오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다양한 모임과 연인들을 위한 공연 등

많은 이들은 바쁜 한 달을 보내게 된다. 하지만 솔로들은 커플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에 초대받지 못하기 마련이다. 그래서 결혼정보회사를 이용하기도 하는데요

더군다나 돌싱들의 경우 주변에 이혼 사실을 숨기는 경우가 많아 더욱더 외로운 연말을 보낸다.

 

 

돌싱들의 경우 주변의 소개, 동호회 등에서 새로운 짝을 만나거나 결혼정보회사를 이용하기도 

하는데 그들이 이성을 만나는 조건은 초혼들 보다 명확하다. 또한 기피하는

상대에 관한 조건도 명확한데, 최근 결혼정보회사 행복출발에서는 돌싱들을

대상으로 ‘이런 조건 따지는 상대 만나기 싫다’라는 주제로 설문을 실시해 발표했다.

재혼 남성의 경우 ‘경제력만 보는 여자’ 61.3%(173명)를 차지해 가장 많은 응답을 보였고

 재혼 여성의 경우 ‘외모만 따지는 남자’ 51.5%(158명)를 가장 만나기 싫은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