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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5호 눈물 vs 짝 4호 눈물, 여자의 눈물 사연은?

애정촌 짝...

눈물이 주제인 것 같은 느낌인데요....ㅋㅋ

집에 간다던 짝 2호는 왜 집에 안가고...ㅋㅋ

 

 

 

집에 간다던 남자 2호, 여자 3호에 홀딱!

여자들의 외모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집에 가겠다던 남자 2호가 여자 경찰 여자 3호에 푹 빠졌다.

27일 밤 방송되는 SBS ‘짝’에서는 반전매력을 선보인 여자 3호에

매료당한 남자 2호의 모습이 그려진다. 아버지의 사업을 물려받고자 경영수업

중인 남자 2호는 애정촌 첫날밤, 여자들의 외모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집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

그런 그가 걸그룹댄스를 선보인 여자 3호의 매력에 푹 빠져 버렸다.

남자 2호는 “중간중간 툭툭 치는 말이 귀엽다”며 여자 3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여자 3호는 남자 2호에 “자신의 집이 남자 2호가 원하는 집안 분위기가 아니면 어떻게 하냐”며

남자 2호에 호감을 보였다.

 

 

보컬 강사 여자 2호는 두 남자에게 사랑을 받았다. 변호사 남자 1호와 느끼한

연하남 남자 3호는 서로 다른 방식으로 여자 2호에 마음을 표현했다. 남자 1호는

“여자 2호에 선택을 받지 못하면 속상하겠지만 누굴 원망할 일은 아니다”라며

이성적인 표현을 했다. 이에 반해 남자 3호는 “심장이 시키는 대로 해요. 여자 2호는

 가슴 뛰게 만들어요”라는 등 감정에 호소하는 느끼한 멘트를 연신 날렸다.

 행복한 고민에 빠진 여자 2호는 누구를 선택할까.

한편 이상형이 똑같은 진지한 남자 4호와 애정촌 요리담당 남자 5호는 여자 1호를 사이에 두고 경쟁한다.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 펑펑 우는 남자 5호. 좋아하는 여자를 펑펑 울린 남자 4호.

 
 남녀 관계에서 여자가 눈물을 흘릴 경우는?
- 20,30대  결혼 전 : 연애하면서 이별할 때 or 싸울 때 울고
          결혼할 때 울고
결혼 후 : 출산할 때 울고
- 40대 : 드라마. 영화를 보면서 울고
- 50대 : 자녀 때문에 울고(군대, 결혼 등)      
- 60대 이상 : 그냥 드라마보고 우는 남편을 본다


 싸우다가 여자가 울 때 남자의 반응은?
-2030대 (연애할 때와 결혼 후가 다른데)
연애 할 때 : 미안하다고 하면서 안아준다. or 싹싹 빈다.
결혼 후 : 그냥 미안하다고 달래준다
-40대 : 나가 버린다. [우는 거 보기 싫으니까]
-50대 이상 : (그냥) 뚝~ (그쳐) [나가고 싶은데 나갈 곳이 없으니까]
-60대 이상 : 남자가 운다

 

 

 

애정촌 62기가블라인드 첫 만남을 가졌다.

20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애정촌 62기 1부가 전파를 탔다.

이날 애정촌 62기는 네 명의 여자들은 블라인드 뒤에 서 있고,

여섯 명의 남자들은 실루엣과 목소리만으로 여자를 선택하는 블라인드 첫 만남을 가지게 됐다.

이에 자신이 선택한 여자 출연자의 얼굴이 공개되기에 앞서,

남자 출연자들은 “색다른 느낌이다”, “가서 블라인드를 찢어보고 싶다”며

기대감과 설렘을 가득 드러냈다.

그런 가운데 여자 1호 앞에는 남자 4호-남자 5호가, 여자 2호 앞에는 남자 1호-남자 3호가,

여자 3호 앞에는 남자 6호가, 여자 4호 앞에는 남자 2호가 섰다.

그리고 곧 가림막이 올라가자 대부분의 남성 출연자들은 미소를 드러내며 대체적으로 호감을 드러냈다.

반면 여자 4호의 얼굴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던 남자 2호는 굳은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이후 개별 인터뷰에서 “고준희 같은 스타일을 좋아한다. 제가 원하는 여성상의

얼굴이랑 많이 달랐다”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입소 첫날부터 마음에 드는 여성이 없다며 애정촌을 나가고 싶다고 토로한 남자 2호는,

이후 여경인 여자 3호에게 호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짝' 애정촌 남녀들이 실루엣으로 첫 만남을 가진다. 
 최근 진행된 SBS '짝'녹화에서는 애정촌에 모인 남녀들이 특별한 첫 만남을 갖는 장면이 촬영됐다. 
 해 질 무렵 바닷가에 모인 애정촌 네 명의 여자들은 블라인드 뒤에 서 있고,

 남자들은 여자의 실루엣과 목소리만으로 여자들을 만났다. 
남자 2호는 블라인드를 찢어 보고 싶었다며 블라인드 뒤에 감춰진

여자에 대한 강한 궁금증을 나타내 눈길을 끌었다. 
마음에 드는 여자가 없어 애정촌에서 퇴소하고 싶다던 남자 3호는 입소

6일 만에 한 여자에게 마음을 빼앗기게 됐다. 여자들을 보고 먼 산만 바라보던

남자 3호가 자신에게 과분한 여자를 만나게 됐다고 고백한 것.
 가수 이적을 닮은 남자 1호는 보컬강사 여자 2호에게 강한 호감을 느꼈지만,

하지만 여자 2호에게 마음을 둔 남자 3호가 남자 1호와 여자 2호가

함께 일을때마다 방해 공작을 펼쳐 난관에 부딪혔다.

 

 

SBS ‘짝’ 경찰 여자3호가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20일 방송된 ‘짝’에서는 솔로인 남녀가 애정촌을 방문해 각자의 짝을 찾아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애정촌 62기 1부에서는 경찰로 근무 중인 여자3호가 자기소개에서 반전 매력을 뽐냈다.

귀엽고 단아한 외모를 지닌 여자3호는 “대구지방경찰청 여자기동대 소속이다.

집회 진압이 주 업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공대를 나왔는데, 아버지가 경찰이셔서 이 직업에 대한 거부감이 전혀 없었다”며

 경찰이 된 계기를 밝혔다.

특히 이날 여자3호는 씨스타 노래로 섹시한 걸그룹 댄스를 소화하는 등

반전 매력을 선보여 남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짝’ 경찰 여자3호, 매력있다” “‘짝’ 경찰 여자3호, 너무 귀엽게 생겼다”

“‘짝’ 경찰 여자3호, 댄스가 반전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