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여관 "장가가고 싶은 남자 시집가고 싶은 여자" 과연 언제?

무한도전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장미여관

그들이 신보를 발간했네요

 

장가가고 싶은 남자, 시집가고 싶은 여자...

정말 장가가고 싶은 남자와 시집가고 싶은여자...언제 결혼할 수 있을까?

결혼은 누구한테나 기회가 제공되는데요...ㅋㅋ

 

 

 

 

장미여관, EP앨범 발매 '장가가고 싶은 남자 시집가고 싶은 여자'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로 주목을 받은 밴드장미여관이 EP앨범을 발매한다.

장미여관의 소속사 록스타뮤직앤라이브는 "오늘(19일) 정오 밴드 장미여관이

 새로운 EP앨범 '장가가고 싶은 남자 시집가고 싶은 여자'를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앨범은 유난히 춥다는 올 겨울을 위해 듣는 이의 감정을 자극할 수 있는

 진정성과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풍부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잔잔한 곡들로 구성됐다.

특히 장미여관의 섬세한 연주기법과 부드러운 보이스컬러 등 그들의

숨어있는 매력을 어필하기에 충분한 요소들로 가득하다.

한층 더 감미로워지고 한층 더 세련되어진 음악으로 우리 곁으로 다가온

장미여관의 음악을 통해 다소 쓸쓸하다고 느낄 수 있는 삭막한 이 계절에

따뜻한 위로를 받아 볼 수 있을 것이다.

 

 
장미여관은 2011년 보컬이자 기타 강준우와 육중완을 주축으로 결성된

이후 지난해 배상재(기타), 윤장현(베이스), 임경섭(드럼)을

영입해 현재의 5인조 체재를 완성했다.

이들은 지난해 방송된 '서바이벌 탑밴드2'에서 자작곡 '봉숙이'로

자신들만의 음악적 특색을 인정받아 인지도를 쌓아가기 시작했다.

이후 올해 봄 정규1집 앨범 '산전수전 공중전'에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재의 곡들로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는데 성공했고, KBS2 '불후의명곡2',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비롯해 최근 MBC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 장미하관'을

통해 밴드의 존재를 확실하게 각인시켜 눈길을 끌었다.

장미여관, "팀명과 달리 순수..상상으로만 여자 만나"

밴드 장미여관이 인터뷰에서 팀명이 주는 특정 이미지에 대해

"우리가 보이는 것보다 순수하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미여관(윤장현, 강준우, 육중완, 임경섭)은 22일 방송된 YTN '호준섭의 뉴스 인'에

출연해 팀 이름이 불러일으키는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장미여관은 "이름이 장미여관인데 혹시 여관에 많이 다니느냐"는

호준섭 아나운서의 질문에 "우리가 보이는 것보다 순수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멤버 육중완은 "우리는 순수할 수밖에 없다. (여자를) 만날 일이 없었으니까"라며 "

늘 상상으로만 (여자를) 만났다. 그래서 노래로 저희의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라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줬다.

한편 장미여관은 이날 방송에서 지난 19일 발매한 EP앨범

 '장가가고 싶은 남자 시집가고 싶은 여자'를 소개했다.

멤버들은 이번 신곡에 대해 "따뜻하고 위로가 있는 곡"이라고 자평했다

 

 

 

솔로라고...안생기는 애인....

안생겨요~

밴드 장미여관이 자신들의 음악에 대한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장미여관은 22일 방송된 보도전문채널 YTN '호준석의 뉴스 인'에

출연해 지난 19일 발매한 EP앨범 '장가가고 싶은 남자 시집가고 싶은 여자'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앵커 호준석은 장미여관의 히트곡 '봉숙이'를 듣던 중

"가사에 나온 것처럼 장미여관 멤버들도 퇴폐적이냐"고 물었고,

육중완은 "의외로 저희가 순수하다. 삶이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가사를 상상해서 쓴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미여관은 이 번 신곡 '장가가고 싶은 남자 시집가고 싶은 여자'에 대해

 "따뜻하고 위로가 있는 곡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