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ove story

짝 5호 손연재 닮은 꼴 '의자녀' 어디서 봤나 했더니? 충격!

솔로들의 리얼 솔로탈출기...

서울방송의 짝이 전파를 타고 있다.

귀여운 외모에 단숨에 의자녀로 등극한 여자 짝 5호

어디서 봤나 했더니...충격적으로 손연재 딺은 꼴로 화제를 모으고 있네요....ㅋㅋ

 

 

 

귀여운 체조요정 같은 외모와 어울리지 않게 까칠한 성격...ㅋㅋ

‘짝 ’ 까칠한 ‘의자녀’ 여자 5호…떠난 男心은 잡을수 없지만…

SBS ‘짝’에 체조요정 손연재를 닮은 ‘여자 5호’가 등장해 남자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청순한 외모를 지닌 여자 5호는 초반부터 남자 2ㆍ3ㆍ4ㆍ5호의 선택을

받으며 단번에 ‘의자녀’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모두 함께 첫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남자들은 여자 5호를 칭송하기에 바빴다.

남자 2ㆍ6호의 여자 5호를 향한 줄기찬 칭찬은 합석한 여성들을 힘겹게 할 정도였다.

하지만 이 분위기로만 이어진다면 싱겁게 끝날지도 모른다. 반전이 기다리고 있었다.

여자 5호를 찍었던 남자들이 한 명씩 그녀 곁을 떠나버린 것이다.

가장 먼저 여자 5호를 떠난 남자는 4호다. 도시락 선택으로 다가간 여자

5호에게 “도시락을 들어드리겠다”고 두 번이나 말하며 호의를 보였다.

그러나 여자 5호는 “한 번 거절하면 다시 물어보지 마세요”라며 차가운 태도를 보였다.

순간, 남자 4호의 표정에는 분노가 느껴질 정도였다. 자신이 선택한 여자

앞에서 보인 표정으로는 최악이었다. 물론 이 남자도 다혈질임은 분명했다.

 

 

결국 여자 5호를 마음에 두고 있던 남자들은 모두 떠나갔고,

마지막 남은 한 명의 남자인 2호마저 16일 방송될 ‘파트 2’ 예고편을 보니 다른 여성에게 가버린 것 같다.

소시지ㆍ주스ㆍ향초에, 매일 블루베리까지 챙겨주던 남자 2호가 여자 5호 때문에 화가 났다.

 “진심이 다른 사람들 앞에서 펼쳐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며 화를 내는

 남자 2호 앞에 여자 5호는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지”라고 말하면서.

여자 5호는 왜 어장관리를 못하고 자신에게 들어온 어장을 파괴한 셈이 됐을까?

상대방의 입장을 배려하지 않는 대화술 때문이다. 혹자는 여자 5호의 직선적이고

화통하게 표현하는 성격이 오히려 매력적이지 않느냐고 말하기도 한다.

남자에게 미리 포기하게 하는 게 애매한 태도를 보이는 것보다 더 낫지 않느냐는 반응이다.

 

 

 

물론 그렇게 생각해볼 수도 있다. 하지만 여자에게 남자들이 대거 접근한다는 것은 매력이 있다는 뜻이다.

마음에 들지 않는 남자는 보내버려야 하지만 여자 5호는 보내기 싫은 남자마저 보내고 있다.

거절을 하면서도 상대방이 기분 나쁘지 않게 할 수만 있다면 여자 5호는 ‘A+’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짝’에서 여자 5호는 함께한 남자들에게 상처를 주고 실망을 주는 듯하다.

여자 5호가 다른 남자와 대화할 때에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렸다면 어장을 풍성하게 관리할 수 있었다.

남녀관계, 특히 아직 서로 잘 모르는 관계에서는 대화가 매우 중요하다.

상대가 마음에 든다면 상대가 원하는 방향으로 대화술을 유도해야 한다.

여자 5호는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대화로 남성들을 떠나보낸 케이스다.

여성의 외모가 빛나도, 까칠한 대화법과 태도, 성격을 계속 견뎌낼 수 있는 남자는 그리 많지 않다.

 

여자 5호가 대화술에 약간의 변화만 준다면 최고의 인기와 매력을 지닌 여성이 되는 건 어렵지 않다.

직업이 스피치교사라면 그 부분은 더욱 보강해야 한다.

상대방이 기분 나쁘지 않게 거절하는 방법만 익힌다면 여자 5호에게 ‘짝’ 출연은 최고의 반면교사다.

 

역시 리얼은 재미있는거 같아요...

5호의 눈물흘리는 장면에 대해서 사람들의 의견이 갈리고 있는데요

여자의 잘못이다 아무리 그래도 그래서는 안된다...남자가 넘 심했다...

이런 반응이 나오기 마련인데..

 

‘짝’ 여자 5호, 남자 2호 앞에서 눈물 흘린 사연은?


남자 2호는 여자 5호에게 소시지, 주스, 향초에, 매일 블루베리까지 챙겨주며 진심을 보여줬다.

하지만 남자 2호는 “진심이 다른 사람들 앞에서 펼쳐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며 화를 내 여자 5호의 눈물을 자극했다.
 한편 남자 7호는 웨딩플래너 여자 1호와 카피라이터 여자 4호 사이에서 계속 갈팡질팡 하고 있다.

여자 4호는 “이렇게 표현하면 그렇지만 세컨드 같은 느낌?

전 그걸 참을 수 없어요”라며 화를 냈다. 여자 1호는 “좋은 데이트

나와서 다른 여자 얘기를 하는 게 너무 그런 것 같다”며 마음 상해했다.

 결국 남자 7호는 두 여자를 모두 놓칠 위기에 놓였다.
 웨딩플래너 여자1호, 배용준 등 한류스타와 작업한 카피라이터 여자 4호,

그리고 손연재 닮은 여자 5호 등 매력적인 여자 사이에서 갈등하는 현실적인 사랑이야기

 

눈물을 흘린 장면을 보면 아무리 빛나는...

체조요정을 닮은 외모라고 하더라도 까지한 여성에게 느끼는 남성들의

공통적인 비호감이 결정적인거 같은데요....

이날 여자 5호는 손연재 닮은꼴로 남자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59기 의자녀’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하지만 곧 여자 5호의 까칠한 성격이 드러나며 흥미를 더했다.
 
방송 초반 도시락 선택에서 여자 5호는 남자 2호, 남자 4호, 남자 5호의 선택을 차례로 받았다.

남자 4호는 여자 5호의 도시락을 들어주겠다고 청했지만 여자 5호는 “안 무거워요.

괜찮아요”라고 단칼에 거절했다. 하지만 남자 4호가 재차 “들어주겠다”고 말하자

여자 5호는 냉담한 표정으로 “한 번 거절하면 다시 물어보지 마세요”라고 말해 당황케 했다.

남자 4호는 이후 제작진과 가진 개별 인터뷰에서 여자 5호에 대해 “기분 나쁘더라”라며 속내를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여자 5호는 남자 2호와 데이트를 하면서도 까칠한 성격을

그대로 보이자 남자 2호 역시 “조금씩 실망이 된다, 다시 생각해 봐야하나”라며 변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짝’ 여자 5호 성격에 네티즌들은 “여자 5호, 성격 정말 나쁘네”

“여자 5호, 성격 때문에 남자 못 만날 듯” “여자 5호, 성격 심각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