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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ntic/pass the time

클라라vs박은지 돌직구!클라라,박은지 콤플렉스? 섹시스타 변천사

클라라와 박은지가 동시에 떴네요 ^^

누가 더 섹시할까...

클라라가 시구로 뜬 섹시미...박은지의 시구와 비교...ㅋㅋ

해피투게더에 나온 두 섹시 여신의 대결....

비슷한 컨셉으로... 겹치는 두 사람...클라라 박은지...

해피투게더에서 신경전이 말이 아니었다고 하는데요...^^

 

 

 

클라라를 한순간에 스타덤에 오르게 한 화제의 레깅스 시구!
하지만 그 비하인드 스토리엔 박은지가 있다?!
클라라시구 다음날 시구가 예정돼 있던 은지,
밤낮가리지 않고 시구연습을 했는데......
하지만 시구를 앞둔 전날 밤.
클라라의 레깅스시구가 딱! 검색어는 온통 클라라가 딱! 박은지는 멘붕이 딱!
박은지의 시구 비하인드 스토리 전격공개!!

 

요가인생 10년 박은지 선생~
하지만 요가는 단 한번도 해본 적 없다는 클라라에게
한 방 제대로 당하는데...
이에 초조함을 느낀 박은지 선생,
요가를 하다가 급 몸개그를 시도하기에 이르는데!!
“요가로 웃길 수 있는 건 다 웃겨보겠어요~ 느낌 아니깐~~”
박은지&클라라의 폭소만발 요가수업!

 

 

박은지의 돌직구...

"클라라, 신선하지만 급한감 있어" ㅋㅋ
박은지가 '섹시 라이벌'인 클라라에 대한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은지는 최근 진행된 KBS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클라라가 시구 이후에 매일 검색어에 오르더라.

그래서 바로 클라라에 대해서도 분석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클라라의 강점은 일단 신선하다는 점이다.

하지만 연예계 생활은 길게 봐야하는데 너무 초반에 달리는 게 아닌가.

급한 감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클라라는 "나는 나만 본다. 팬들이 나의 어떤 점을 좋아하고

싫어하는 지 등 나에 대해서만 분석한다"고 했다.

 

 

 

박은지는 “클라라가 레깅스를 입고 시구를 했던 다음 날

사실은 부산 사직구장에서 나도 시구가 있었다”며 “두 달 전부터 잡혀

있던 시구스케줄 때문에 비가와도 날씨가 흐려도 체육관에 나가 시구연습에 매진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은지는 “지금까지 시구를 한 연예인과 차별화를

주기 위해 빨강색 바지를 준비하는 등 개념시구를 위해

철저하게 계획을 세웠다”며 “다음 날 시구를 위해 잠자리에

들려는 찰나 클라라의 레깅스 시구를 봤다. 그야말로 멘붕이왔다”고 밝혀 폭소케 했다.

클라라 콤플렉스, '얼굴 윤곽 불만' 고백에 박은지 돌직구 '폭소'
클라라 콤플렉스, '얼굴 윤곽 불만' 고백에 박은지 돌직구 '폭소' 
클라라 콤플렉스 
방송인 클라라가 자신의 콤플렉스를 공개했다. 
클라라는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 참여해

얼굴 윤곽을 자신의 콤플렉스로 꼽았다. 
이번 녹화에서 MC들은 "클라라도 혹시 콤플렉스가 있냐"고 물었고,

클라라는 "물론 있다. 카메라 각도에 따라 차이가 나는 얼굴윤곽이 마음에 안 든다.

연기자로서 굉장히 불리한 점인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클라라의 섹시 라이벌로 출연한 박은지는 "클라라는 얼굴이 굉장히 작다"고

칭찬하면서도 "하지만 각이 좀 있다"는 돌직구를 날려 주변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클라라는 “남자의 외모를 전혀 안 보고 성격을 많이 보는 편”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DJ 정선희는 “굳이 비주얼을 떠올려 본다면 누구에 가깝냐?”고 물었다.

그러자 클라라는 “소지섭 선배님”이라고 답했고 정선희는

“이건 마치 나는 여자 몸매는 안 본다. 그저 소박한 클라라 정도가 좋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고 비유해 청취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클라라의 이상형 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이상형 공개?

얼굴은 안 본다더니” “정선희 정말 웃기다” “앞으로 멋진 모습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섹시스타의 계보 어떻게 이어질까...ㅋㅋ

섹시스타의 변천사...ㅋㅋ

'섹시'는 언제나 연예계의 핫 키워드다.

1967년 국내 최초로 미니스커트를 입으며 섹시스타로 떠오른 윤복희를 비롯해

섹시한 이미지로 사랑받았던 정윤희, 김추자와 가수 김완선, 엄정화까지

섹시스타들은 언제나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그렇다면 2000년대부터 현재까지

10년간 연예계 대표 섹시스타로 사랑받은 이들은 누가 있을까?

 

▲ 2000년대 초반, 이효리로 촉발된 섹시 여가수 열풍
 
최근 결혼한 이효리는 2000년대를 대표하는 섹시 아이콘이다.

걸그룹 핑클에서 청순하고 발랄한 매력을 앞세웠던 그는

2003년 솔로로 데뷔한 '텐미닛'을 통해 섹시스타로 떠올랐다.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옷에 섹시한 눈웃음, 10분안에 남자를

유혹할 수 있다는 도발적인 가사 내용 등은 남성들의 판타지를 자극했다.

이어 이효리의 섹시 패션에 관심이 쏟아졌고 '효리처럼 예뻐지자'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섹시스타' 이효리에 열광했다.
 
그리고 이 열풍은 이효리의 뒤를 잇는 차세대 섹시 스타들을 등장하게 만들었다.

가수 채연이 '나나나'를 통해 이효리와 함께 언급되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가수

 손담비가 '미쳤어'의 의자 춤으로 남심을 사로잡고 섹시 스타로 활약했다.

또 걸그룹 쥬얼리에서 솔로로 데뷔한 가수 서인영도 치골이 훤히

드러나는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너를 원해'를 부르며 섹시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 2000년대 후반, 유이·현아 등 솔로를 넘어 걸그룹으로

2000년대 후반 섹시스타 수식어는 솔로 여가수보다 걸그룹 멤버들에게 돌아갔다.

그중 단연 눈에 띄었던 것은 걸그룹 애프터스쿨.

모델 뺨치는 큰 키에 늘씬한 몸매로 사랑받은 애프터스쿨은

2009년 유이를 멤버로 영입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유이의 탄탄한 허벅지는 일명 '꿀벅지'로 불리며 많은 남성들의

사랑을 받았고 유이는 일약 '섹시스타'로 떠올랐다.

특히 그는 당대 섹시스타들이 거쳐간 소주광고 모델에

낙점되며 이효리와 맞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유이 외에도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 역시 2000년대 후반 섹시스타로 활약했다.

현아는 포미닛의 활동보다 솔로로 활동하며 더 큰 사랑을 받았다.

첫 솔로곡 '체인지'를 비롯해 '버블팝' 등에서 파워풀한 섹시미를

보여준 현아는 아이돌그룹 비스트의 장현성과 유닛으로 활동한

'트러블 메이커'에서 절정을 찍었다. 그는 '트러블 메이커'를 통해

야릇한 눈빛과 섹시한 춤사위로 차세대 섹시 퀸으로 등극했다.
 
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이 성인돌 이미지를 안고

솔로로 데뷔해 '돌이킬 수 없는', '피어나' 등에서 고혹적인 매력을 드러내며

섹시스타로 올라섰고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 보라, 시크릿의 전효성 등이 이들의 뒤를 잇는 섹시스타로 사랑받았다.

 

▲ 2010년 초반, 급부상한 섹시스타 강예빈·클라라

방송인 강예빈은 한국인 최초 UFC의 옥타곤걸로 데뷔하면서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섹시한 눈웃음과 볼륨감 넘치는 몸매, 긴 생머리 등 강예빈의

외모는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기 충분했고 이후 그는 케이블, 종편

등에 자주 출연하며 섹시스타로 떠올랐다.

이런 강예빈의 아성을 무너뜨린 것은 바로 클라라다.

클라라는 요새 가장 핫한 섹시스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 5월 파격적인 레깅스패션으로 시구에 나서 화제를 모은 그는

매번 공식석상에서 파격적인 노출 패션으로 섹시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이후 그는 각종 지상파 토크쇼에 출연하며 섹시 스타로서의

이미지에 대한 생각을 숨김없이 털어놓으며 솔직한 매력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는 섹시 이미지를 적극 활용한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행보도 탄탄대로를 걷고 있다.

 

시대에 따라 많이 변화하는 거 같네요...

섹시스타...

이런 칭호를 받으면 기분은 좋아지잖아요..ㅋㅋ

스타성을 갖춘 많은 분들이 좋은 성과를 거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