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임요환 결혼공약, 루비반지 결혼예측 결과가?！

공식 커플인 김가연 임요환...

언제쯤 결혼을 할지...

오랜만에 드라마에 출연하는 김가연...

이제 결정적으로 결혼 공약을 얘기했네요,,,

새롭게 시작하는 일일드라마에서 35% 시청률이 넘으면 결혼한다고...ㅋㅋ

과연 이 커플 어떻게 해야할까요?

결혼시킬라고 드라마를 봐줘야하는 걸까요? ㅋㅋ

암튼 귀엽고 의미 심장한 공약이네요...

대충 이런 공약이 맞아 떨어지면 좋으련만...

조만간 두사람의 결혼 소식을 접할 수 있게 되기를 ...^^

 

 

 

김가연, 파격 시청률 공약 "35% 넘으면 임요환과 결혼할 것"

배우 김가연이 파격적인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19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KBS2 새 일일드라마 '루비반지'(황순영 극본, 전산 연출)에

대해 예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가연은 '루비반지'에서 남자주인공 배경민(김석훈)의 누나 배세라로 분한다.

 세라는 미국 유학 후 귀국해 JM홈쇼핑 경영을 맡는다. 

김가연은 시청률 공약에 대해 묻는 질문에 "요즘 시청률 공약이 대세라 남자친구와 고민을 해봤다.

제가 남자친구에게 '시청률 어느 정도 넘으면 결혼하는 건 어때?'라고 제안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가연은 이어 "시청률 35%를 넘으면 결혼하겠다"고 공표하며

"드라마 '루비반지' 시청률 35% 넘게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루비반지'는 사고로 인해 언니는 동생의 삶을, 동생은 언니의 삶을 살게 되는

자매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욕망과 거짓말의 끝을 다룬 작품이이라는데...ㅋㅋ

과연 35%를 넘어서 결혼에 성공하기를

이런 결혼공약을 하면 성공을 해야할텐데...

결혼 예측이 말처럼 다 맞아 떨어지면 얼마나 좋겠어요...그런데 쉽지 않고 어긋나는 것이

결혼이잖아요...그래서 다들 결혼 예측 테스트를 해보고

언제 누구와 결혼하게 되는지 알아 보는 것 같아요...

 

결혼예측 테스트 함 해보세요 ^^

 

 

그렇다면 과연 루비반지 35% 시청율을 넘어설 수 있을까요?
관전 포이트로 알아보는

루비반지 35%를 넘어서 김가연 결혼 가능할까...ㅋㅋ

 

첫방 '루비 반지', 다섯 가지 관전 포인트 공개

 

# '페이스 오프'라는 신선한 소재 도입 
'루비 반지'는 성격과 외모가 전혀 다른 쌍둥이 자매가 교통사고로 얼굴이

뒤바뀐 채 언니는 동생의 삶을, 동생은 언니의 삶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오우삼 감독의 영화 '페이스 오프'를 떠오르게 하는 이러한 설정은 기존의

드라마에선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소재다. 이전의 드라마에서는 서로의 영혼이

 뒤바뀌었다 제자리를 찾는다거나, 죽은 이를 대신해 얼굴을 성형한다는 내용들이 주를 이뤘다.

하지만 이번처럼 두 여배우가 서로 얼굴을 뒤바꿔 1인 2역을 하게 되는 것은 처음이다.

의학이 발전하고, 성형수술이 날로 보편화되어 가는 시점에서 '페이스 오프'가 단순히 허무맹랑한 이야기로만 치부될 수 없는 실정이다. '루비 반지'는 얼굴이 인간의 정체성에서 차지하는 부분은 얼마나 될까에 대한 진지한 물음을 던진다.

 

# 이소연-임정은, 1인 2역 연기

이소연(정루비 역)과 임정은(정루나 역)은 이미 여러 작품들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다.

이러한 두 사람이 기존의 서로가 지닌 청초하고 밝은, 또 화려하고 섹시한

이미지를 그대로 연기하면서도 정반대되는 매력을 발산하게 된다. 
서로가 서로의 모습을 연기해야 하는 만큼 지고지순한 사랑을 보여줄 루비와

욕망의 화신 루나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연기파 배우들의 명품 연기-이색 변신

'루비 반지'에는 김영옥, 정동환, 정애리, 김서라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포진해 드라마의 튼튼한 지지대 역할을 해주게 된다. 또 배우들의 새로운 연기변신도 눈에 띈다.
김석훈(배경민 역)은 기존의 이미지에 로맨틱한 면모를 더하게 되며, 박광현(나인수 역)은 부드러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사랑에 배신당해 복수를 꿈꾸는 복잡한 심리를 연기한다. 변정수(정초림 역)와 이현우(노동팔 역)는 감초 커플로 등장해 능청스럽고 유쾌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 '왕의 귀환', 전산 감독의 흥행신화 재연
'루비 반지'는 '젊은이의 양지'로 62.7%라는 경이적인 시청률을 기록했던

전산 PD가 진두지휘를 맡게 되면서 KBS 드라마의 흥행신화 재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저어새 날아가다’ 등에서 보여지는 탁월한 연출력과 내공을 지닌 전산 감독은

사회 정의와 파괴된 인간성의 복원이라는 주제를 섬세하고 밀도 있게 그려낸다.
 
# 스펙타클하고 화려한 볼거리 
'루비 반지'는 드라마 초반부터 화려한 선상 요트 신이나 스펙터클한 교

통사고 장면 등, 시선을 잡아 끄는 볼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이처럼 '루비 반지'는 일일 안방극장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었던 스케일과 과감한

시도들로 새로운 명품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그런데 요즘 일일드라마는 보니까..막장 아니면 안되는거 아닌가...ㅋㅋ

어째든 잘 보지는 못하는 일일드라마기는 하지만...

임요환 김가연 커플을 위해서라도 대박나시길...ㅋㅋ

 

그런데 여기서 의문점...

김가연의 결혼공약...

임요환도 알고 있는 것일까...ㅋㅋ

결혼은 혼자하는게 아니잖아요...ㅋㅋ

  

 

 

김가연 결혼공약, "루비반지 시청률 35% 넘으면 결혼" 임요환도 '인정'

김가연은 KBS 새 일일드라마에서 남자주인공 배경민(김석훈 분)의

누나인 배세라 역으로 캐스팅됐다. 이어 최근 진행된 '루비반지'

배우들과의 인터뷰에서 김가연은 "요즘 시청률 공약이 대세라

남자친구(임요환)와 고민을 해봤다"며

"시청률 35%를 넘으면 결혼하겠다"며 공약을 내세워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김가연의 이 같은 공략에 발표에 임요환 감독이 포털 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이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임요환 감독은 한 매체와의 전화통해서

"그 분이 말한 것처럼 그런 좋은 일이 생기면 기쁜 마음으로 결혼해야죠"하며 시청률

공약을 받아들이는 등 확실한 외조를 선보였다.

 

김가연 결혼공약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가연 결혼공약, 드디어 임요환과 결혼하나",

 "김가연 결혼공약, 오랫동안 결혼 미루더니 이번에 결정?", "김가연 결혼공약,

임요환도 긍정한 듯", "김가연 결혼공약, 조만간 이 커플도 좋은 소식 있을듯"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