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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ntic/pass the time

이현도, 듀스 김성재 얘기하다!첫 인연? 해체이유? 김성재 비화

여름안에서...

여름이면 꼭 나오는 듀스의 노래...

이현도 김성재...

두 사람이 힙합음악으로...국내 음악 시장에 큰 영향을...

첫 만남에서 해체 그리고 김성재의 죽음...

드라마틱하면서도..

아쉬움 많은 일들을 이현도가 얘기하네요 ^^

정말 해체로 아쉬웠던 그룹이었는데....

알기로는 이현도가 직접 음악을 만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실력과 트랜드를 알고 있는 듀스

좀 아쉬웠네요 ^^

 

 


이현도 "故 김성재 잘 만났다" 듀스 시절 회상

'라디오스타', 힙합의 조상 듀스 특집 출연
가수 이현도가 듀스 데뷔 20주년 특집으로 마련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故 김성재를 추억했다.

오는 7일 방송되는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힙합의 조상 듀스특집'으로 꾸며진다.

이현도뿐만 아니라 듀스 20주년 헌정앨범에 참여한 힙합래퍼 버벌진트,

UV의 뮤지, 듀스의 열혈팬을 자처한 하하와 스컬이 출연해 듀스와 관련된 음악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현도는 90년대 최고 인기 남성듀오 듀스의 해체 이후 프로듀서로 변신했다.

MC들은 지난 9년간 뚜렷한 방송활동을 하지 않았던 이현도에게 "오랜만에

나온 첫 예능이 '황금어장-라디오스타'다. 물어뜯을 게 많은데 괜찮겠냐"라고 물었고,

이현도는 "그래서 섭외한 거 아니냐”며 재치있게 대답했다.

또한 이현도는 故김성재 관련 질문에 “나는 정말 사람 잘 만났다.

혼자 했으면 대중 앞에 소개되는 기회 자체가 없었을 것이다"라며

故김성재와의 듀스 활동시절을 회상하기도 했다.

이날 이현도는 듀스 결성과 해체, 활동했을 당시 비화는 물론 서태지와 양현석,

이수만과의 일화를 공개하며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듀스의 헌정 앨범은 오는 9일 첫 음원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수록곡을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듀스 이현도, 라디오스타 출연 ‘故 김성재 비화 밝힐까’

그룹 듀스 출신 이현도가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다.

MBC 관계자에 따르면 이현도는 31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했다.

그는 이번 라디오스타를 통해 첫 지상파 토크쇼 나들이에 나섰다.

특히 이현도는 이날 녹화에서 과거 ‘듀스’로 활동했던 동료 故 김성재에 대해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재는 지난 1995년 듀스 해체 이후 솔로 데뷔 후 숙소에서 의문의

변사체로 발견돼 팬들을 충격에 빠뜨린 바 있다. 당시 김성재 사망이 자살이냐,

타살이냐를 두고 논란이 일었지만 결국 미제 사건으로 마무리 돼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현도는 또 듀스로 활동했을 당시 비화는 물론 90년대 힙합 음악을 전파하게 된 이야기를 전한다.
 

 

1990년대 초반을 풍미한 힙합듀오 '듀스'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부활한다.

음반제작사 제이원파트너스와 로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뮤지션 20여명이 참여하는 듀스 헌정 음악 프로젝트가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용감한형제, 신사동호랭이, 이단옆차기, 김도훈, 뮤지,

라이머 등 내로라하는 뮤지션들이 대거 참가한다.

1993년 데뷔한 듀스(이현도·김성재)는 멤버 김성재(1972~1995)의 사망으로

1996년 해체된 팀이다. 짧은 음반 활동에도 수많은 듀스파를 양산하며

국내외 수많은 프로듀서와 힙합 뮤지션에게 영향을 끼쳤다.

'나를 돌아봐' '굴레를 벗어나' '우리는' '여름안에서' 등의 히트곡을

양산하며 한국 힙합의 시작을 알리렸다.

한국 가요계에 100% 랩곡이 등장한 것도 듀스의 앨범을 통해서다.

이들의 2집 '듀시즘' 수록곡 '무제'는 국내 최초의 100% 랩이다.

이현도는 듀스 해체 뒤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이름을 날리기도 했다. 현진영, 박상민, 룰라, R.ef,

봄여름가을겨울, 지누션, 한상원, 엄정화, 크래쉬, 이정현, 조PD, 김범수,

 디베이스, 이효리, UN, 주석, 렉시, 김종국, DJ DOC, 신화, 에픽하이, 비, 김진표,

휘성 등의 주요 히트곡을 만들거나 참여했다.

제이원파트너스의 이창섭 대표는 "평단의 호평과 대중성, 힙합 상징성을

모두 겸비한 듀스의 20주년을 다시금 되새기고 이들의 진한 활약을 음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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