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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TIP/Hot place

닉 부이치치 힐링캠프 vs 윈프리쇼 비교, 닉부이치치 가족 공개!!!

이상형테스트

전세계 희망, 행복 전도사로

희망을 잃은 사람들에게 힐링을 선사하는 닉 부이치치가 "힐링캠프"에 출연 ^^

닉 부이치치 힐링할 수 있을까?

닉 부이치치가 얘기하는 힐링캠프와 오프라윈프리쇼...어느 곳이 승자?

 

‘희망의 상징’ 닉 부이치치가 ‘힐링캠프’를 극찬한다.

 

17일 방송될 SBS 심야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닉 부이치치가 출연해 감동 메시지를 전한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전 세계에 희망을 전하고 있는 닉 부이치치는 ‘해표지증’으로 태어날 때부터 팔 다리 없이 태어났다. 하지만 불행을 극복, 많은 사람들에게 도전과 희망의 상징이 됐다.

 

이날 방송에서 닉 부이치치는 이경규에게 따뜻한 조언을 해준다. 또한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인 한국 사람들을 위해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며 자신만의 행복에 대한 특별한 강연을 한다.

 

무엇보다 닉 부이치치는 “‘힐링캠프’가 ‘오프라 윈프리 쇼’ 보다 더 편하다”면서 ‘힐링캠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인다. 닉 부이치치는 미국의 유명 토크쇼 ‘오프라 윈프리 쇼’에도 출연하는 등 전 세계 43개국, 4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직접 꿈과 희망을 전해주는 세계적인 강연자.

 

그런가하면 닉 부이치치는 어린 시절 겪었던 극심한 우울증에 대해 고백하며 “10살 때 극단적인 선택을 할 뻔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주위를 놀라게 한다. 뿐만 아니라 닉 부이치치가 극단적인 선택을 멈출 수 밖에 없었던 결정적인 이유도 알려준다.

 

한편 닉 부이치치는 아내와의 운명적인 러브스토리를 최초 공개하기도 한다

 

닉 부이치치 “아내와 연애시절, 우울증-공황장애까지…”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전 세계에 희망을 전하는 세계적인 강연자 닉 부이치치가 아내와의 운명적인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 참여한 닉 부이치치는 “강연으로 다양한 사람을 만났지만 가장 놀라운 사람이 나의 아내였다”라며 “카나에를 강연장에서 처음 만나 눈이 마주치는 순간 반해 숨이 멎는 듯 했다”라고 자신의 아내 카나에를 언급했다.

이어 “우리의 만남에도 기막힌 우여곡절이 있었다”라며

 “오해(?)때문에 결혼을 하지 못할 뻔 했다”고 웃지 못 할 사연을 밝혔다.

닉 부이치치는 “연애 당시 재정난으로 인해 우울증에 공항장애까지 앓았다. 모든 것이 두려웠었다”며 “하지만 아내의 말 한 마디에 감동받아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닉 부이치치는 자신조차 팔 다리 없이 태어나 결혼을 하지 못 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지난해 초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카나에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키요시를 두었다.

'사지 없는 삶' 닉 부이치치, 가족사진 공개

 

팔다리 없이 태어난 호주 청년 닉 부이치치(Nick Vujicic)의 가족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최근 닉 부이치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내와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지난해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결혼한 두 사람은 올 2월 아들 키요시를 얻었다. 사진에서 부부는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으며, 아이는 건강하고 예쁜 모습이다.

닉 부이치치는 '테트라 아멜리아 증후군'이라는 희귀병으로 양팔과 양다리 없이 태어났으나,

불행한 운명을 희망으로 극복한 삶을 살아 왔다.

 

 
그는 '사지없는 삶(Life without Limbs)'이라는 재단을 설립해

전 세계를 무대로 강연과 저술활동을 펼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아름다운 가족이다", "행복한 모습 보기 좋다", "예쁜 아이 잘 키워가길 바란다" 등 축하 댓글을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