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ecret method

결혼정보회사 미국에서 본 느낌은¶ 【행복출발 스토리】

미쿡(ㅋㅋ)으로 온지도 10년이 지났고...

어느 덧 자리를 잡고 미국 생활이 안정이 되고 있지만

그래도 결혼만큼은 한국에서 하라는 부모님의 말씀처럼 나도 한국 여자와 결혼을 생각하고 그렇게 하려고 교포 사회의 많은 모임에도 나가고 소개도 받기도 했는데....그리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죠

그러다 보니까 자꾸만 한국의 결혼정보회사에 관심을 갖게 되더라구요 ^^

인터넷으로 괜찮은 결혼정보회사를 찾다 보니까....아무래도 돌싱이 나로서는 사람들의 결혼 후기 같은 것들이

눈에 띄더라구요.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결혼을 했고 어떤 형태로 결혼정보회사에서 만남을 갖고 어떻게 해야 결혼에 성공을 했는지가 궁금하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여러 결혼정보회사의 사이트를 보게 되는데 몇몇 결혼정보회사가 재혼에 성공한 사람들의 후기를 공개하니까 주목받게 되더라구요 ^^

본 스토리 중에서 가장 눈에 띄던 내용인데...

저는 똑똑한 남자가 좋아서 만나려고 결혼정보회사 행복출발에 오게 되었어요..

첫번째 쓴맛을 보면서 제 조건으로 주변에서 만나기는 쉽지 않더라구요

한 달이 지나도 원하는 이상형과 만남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제가 지쳐가서 잠시 소개 받는 걸

보류한 다음 재충전을 위한 시간을 결혼정보회사에 요청했죠

그해 여름 법대 출신으로 건설회사에 다닌다는 남성분을 결혼정보회사로 부터 소개를 받고

그 분이 여성스러운 그러니까 나같은 여성을 만나길....원한다고....

결혼정보회사에서 연락을 받고 저를 추천해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왠지모를 촉이와서 만남 약속을 잡았죠

잠시 보류하고 있었던 제가 결혼정보회사의 연락을 받고 들은 내용은 내가 잠시 맞선 보는 것을 미뤘지만

커플매니저는 저와 정말 잘 맞을 것 같아 연락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결혼정보회사에 다니다 보면 이렇게 잘 어울리는 커플을 보기가 쉽지 않다고...ㅋㅋ

제가 마침 때 맞춰 다시 맞선을 보고 싶어질 때쯤 연락을 받으니 타이밍이 좋았던 것이죠

그 남성의 여동생이 미국에서 유학 출신으로 전형적이 커리어 우먼인 모습을 봐서인지는 몰라도

반대적인 모습의 여성을 만나고 싶었다고 하더군요

가정에서 소박한 사랑을 가치엤기 가꾸어 갈 수 있는 여성을 원해서 결혼정보회사에 가입한 케이스라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저에겐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모범생 이미지에 순수했던 그는 연애에 서툴더라구요 그래서 재혼을 위해서 결혼정보회사에 가입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우리의 인연이 연결이 된 것이죠

전 그근 순수한 그의 모습이 더 마음에 들었고 결혼정보회사의 매니저분은 이런 점을 고쳐야 한다면 솔직하게 여러번 조언을 하시기도 앴죠

저는 결혼정보회사 매니저분의 조언을 듣고 여성스러운 이미지에 맞춰 ㅚ대한 세련된 여성처럼 보이기 위해 나갔고

그 자리에 나와있는 선한 인상에 매너까지 첫 만남에 맘에 들지 않는 부분이 없더군요

새풀발이기에 걸렸던 모든 것들은 둘이기에 눈 녹듯이 다 살지고 었었죠....

이 사람을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만나서 제가 크다고 생각했던 문제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더군요

그래서 나무처럼 의지하면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게 마음을 먹고 화창한 봄에 양가 부모님께 허락을 받고 식을 올리게 되었죠

 

결혼정보회사의 커플맨저는 인연의 타이밍이 있었던 결과라며...크게 놀라는 모습은 아니었지만 무척 기뻐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정말 제가 처음 결혼정보회사의 문을 두드릴때 원했던 이상형을 만났으니 저는 이제 사람들에게 결혼은 좋은 거 라고 늘 말하고 다닌답니다.

여러분도 결혼정보회사에서 좋은 인연을 만나 결혼에 성공하시길.... 결혼정보회사 행복출발 스토리 중에서

 

이런 글들을 읽다보면 참 되는 사람들은 되는구나하고 생각을 하게되죠

결혼정보회사에서 성공한 사람보다는 실패한 사람이 많은 것 처럼 나와서 정말 주저하게 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괜한 시간, 돈 낭비가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기도 하죠

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결혼정보회사를 이용하는 사람들에 따라 차이가 있을 것 같아요

실제로 한국의 결혼정보회사에서 만나 결혼하고 미국으로 이민온 부부의 얘기를 들어봐도

그냥 무작정 결혼정보회사에게 의지하면서 무작정 기다리기 보다는

늘 결혼정보회사와 얘기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들어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자신과 결혼정보회사가 공통적인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결혼정보회사가 진정으로 자신의 결혼을 책임질 수 있는 역할을 결혼정보회사에서 담당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돈을 내고 회원이 되었으니 결혼정보회사가 알아서 해주라는 식으로 접근한다면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소극적이고 시크하게 뭊ㄱ정 기다리고 어떻게든 결혼정보회사가 결혼을 시켜주겠지라는 마음을 가지면 잘 안된다는 것이 그 부부의 논리더라구요

곰곰히 생각을 해보면 그말이 맞게 느껴지더라구요

아무리 돈을 내고 결혼정보회사를 이용하지만 그냥 알아서 해주겠지하고 생각하고 기다리면 잘 안될 것 같아요

자신이 스스로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해야만 결혼정보회사를 이용하는 효과가 나타날테니까요

이번 여름휴가는 한국에 들어가 예정인데....목표는 결혼을 위해서죠...

믿을 만한 결혼정보회사를 찾았으니까요...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