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출발 연애코치] 친구와 애인되는 기술_(2)

지난 시간에 이어 급히 돌아온

친구와 애인되는 법 2탄 입니다!!!!!!

 

 

애인하고 싶은 친구가 날 여자친구로 만들고 싶게 만드는

고백을 끌어내는, 비밀스런 연애기술이에용 >. <

 

 

 

 

그럼 이제부터 풀어봅니다앙~@!@ㅋㅋㅋㅋ

 

 

그와 애인하기

chap 3. 궁금하게 만들기_ 여자로 느끼게 하는데 기본입죠.

 

 

 

예약 문자 서비스를 이용해 질투심 자극하기!!

서로에게 익숙해질 무렵, 애틋한 감정을 다시 활활 불타오르게 하는 방법은 바로 질투심 유발이라는 것~@@!  마땅히 도와줄 사람이 없다면 '예약문자' 서비스를 이용해봅시다.

데이트 시간에 맞춰 예약해두기로 해요.(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싶은 분들은 안해보고 후회하실 겁니다!) 중요한건, 주변의 다른 이성이 당신에게 친근한 내용의 메시지를 보낸 것처럼 말이죠.

 

 

지금 날 붙잡지 않으면, 딴 남자에게 나를 뺏기게 될거야. 주입식 교육

친구로만 지내자니 어쩐지 아쉬운 남자에게는 제 3자를 끌어들여 매듭을 짓습니다! 지금 날 붙들지 않으면 다른 사람에게로 가겠다는 식으로 상황을 연출해 상대의 마음을 확실히 붙잡읍시다!

단, 그 사실을 직접 말할 게 아니라 다른 이를 통해서 알게 해야 합니다.

 

 

답 문자는 15분 후에 보내기.

관심있는 이성에게는 문자를 받으면 답장은 15분 동안 기다린 후 보내세요. 15분 동안 상대방이 나에 대해 생각하도록, 딱 15분이 적당하다는 거 명심하세요. 단, 너무 자주하면 상대가 당신을 의심할 수 있으니 너무 자주하지는 마세요.

 

 

당일 약속을 튕기기! 프러포즈는 하지 말고  하게 만드세요

매번 당일 약속을 받아주다 보면 남자는 당신이 언제든 전화하면 만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자에게 '언제나' 만날 수 있는 여자와 '드디어' 만날 수 있는 여자는 전혀 다릅니다. 당일 약속은 한 두번쯤 튕기세요.

 

프러포즈할 때는 너무 자신감있게 다가서는 것보다는 살짝 여성스러운 이미지가 더 효과적입니다 .직접적으로 표현하기 보다는 상대가 슬쩍 알아차릴 수 있게끔 상황을 들려줍시다.

 

 

 

그와 애인하기

chap 3. 이제는 이미지 관리

 

 

그가 보는 앞에서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기

만난 지 얼마 안 된 상대와 함께 길거리나 지하철에서 만나는 어려운 사람을 과감히 도와줍시다.

효과만점.

 

 

남자가 듣고 싶어 하는 말 해주기

"운동 많이 하셨나 보네요?"라는 말은 모든 남자들이 좋아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근육이 없는 매끈한 남자라면 "수영하시나 봐요~?" 라고 말해도 괜찮아요. 그 다음으로 남자들은 "피곤해 보이세요"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이 말은 즉, '회사나 다른 곳에서 당신을 필요로 하고 있죠?'라고 해석한다는 것. 그 다음으로 좋은 표현은 "친구가 많을 것 같아요"라는 말입니다. 참 쉽네요 ㅋㅋ

 

 

사랑한다는 말보다는 믿는다는 말을 해요

'잘 생겼다'는 말은 절대 먹히지 않습니다. 특히 이성적인 남자에게 그런 표현은 별반 효과가 없어요. 여자들은 '사랑한다'는 말에 약하듯 남자는 '믿는다'는 말에 가장 약합니다. 남자에게는 '믿는다'는 말이 가장 잘 먹힌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요~

 

 

남자에게 핑계를 댈 때에는 '가족' 또는 '아 프다'

연애들 하다 보면 갑자기 약속을 취소하거나 변경해야 할 때가 옵니다. 사실대로 말했을 때 그가 섭섭해하거나 화를 낼 게 뻔하다면 '가족'과 '아프다'는 핑계를 대는 것이 최선입니다. "오늘 가족끼리 저녁 먹기로 했어." "오늘 몸이 안좋아서 일찍 들어가 쉬고 싶어" 등 남자에게 상처주지 않고 거절하는 최고의 방법을 알아둡시다

 

 

이성과 단둘이 만날 일이 있다면 일단 숨기세요.

후배, 아는 동생, 직장 동료 등 그 어떤 누구라고 해도 단둘이서 만난다고 하면 기분좋게 생각할 연인은 없어요. 꼭 만나야 할 이성이 있다면 가상의 인물이라도 제 3자를 만드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애인보다 잘난 남자는 내 주변에 없다는 사실을 알리자!

남자들은 여자친구가 자신보다 능력있는 남자를 만나면 괜히 더 걱정이 된다고 합니다. 만약 당신이 꼭 다른 이성을 만나야 할 일이 생긴다면, 그 사람이 얼마나 무능한지 상세하게 말해두세요.

 

 

다툼은 48시간을 넘기지 말 것.

화해에도 타이밍이 있습니다. 커플 간의 싸움이 하루 이틀 지나면 그 다음부터는 사건의 본질보다는 서로의 자존심 싸움으로 장기화 되는 경향이 있지요. 정말 그 사람을 좋아한다면 다툼은 48시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아요. '미안해' 한마디면 끝날 일도 48시간이 지나면 장기전에 들어가야 하니까요. 헉.헉.

 

 

이 모든 사항을 지켰다면, 그 친구가 여러분을 여자로 몇번은 느꼈을 거에요. 원래 처음이 중요하잖아요? 한 번 이성적인 호감을 느꼈다면 그 다음부터는 시간문제!

 

 

우리모두, 올해에는 훈훈한 로맨스로 솔로탈출하길 빌겠어요!

그때까지 무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모두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