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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출발 더원 in Media] KBS 아침뉴스타임 '당당한 재혼! 2011 재혼 풍속도'

[행복출발 더원 in Media] KBS 아침뉴스타임 '당당한 재혼! 2011 재혼 풍속도'

  

 


지난 해 우리 나라의 이혼 건수 117천 건, 재혼 건수는 11만 건. 요즘 우리 사회에 이혼이 늘어난 만큼 재혼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새로운 제 2의 인생을 준비하는 실버 세대들의 재혼이 늘고 있고 있는데요, 작년에 50세 이상 남성의 재혼 건수가 2만 여건 가까이 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KBS <아침뉴스타임> 10 6일 방송인 당당한 재혼! 2011 재혼 풍속도뉴스에서 실제 재혼 사례와 함께 재혼전문가인 행복출발 더원커플매니저의 인터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황혼 재혼하면 나이가 있는데 무슨 재혼이냐, 자식 보기 민망하다며 홀로 노년을 보냈지만 요즘은 사뭇 달라진 분위기입니다.

 

당당하게 짝을 찾은 황혼 커플들은 늦게 만난 만큼 더 사랑하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는 뜻을 보입니다. 자녀들도 부모의 재혼을 반대하기보다 오히려 적극적으로 지지해 주고 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50세 이상의 중장년층 재혼 건수가 20년 전에 비해 3배 넘게 늘어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성은 무려 5배가 넘었습니다. 재혼 웨딩에 대한 경향도 바뀌어 주변 사람들에게 제대로 알리고 결혼식을 준비하는 편입니다. 어느 정도 경제력이 갖춰져 있어 혼수 장만도 고급스럽게 하는 추세입니다 

 

 


재혼을 위해 재혼전문 결혼정보업체를 찾아 적극적으로 상담을 하고, 미팅 활동을 하는 회원들도 늘고 있습니다. 국내 1위의 재혼전문 기업인 행복출발 더원의 경우 50세 이상의 회원이 전체의 30%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중장년 재혼 회원의 이상형은 30~40대와 다른 경향을 보입니다. 외모, 집안, 경제력을 따지기보다 같이 취미생활을 즐기고, 대화가 통화는 상대를 찾고 있습니다.

행복출발 더원의 한 남성회원은 인터뷰를 통해 물질적인 것보다는 마음을 나누고 서로 기댈 수 있는, 포근한 상대가 자신에게 맞는 이상형이 아닌가 싶다고 밝혔습니다.

  

 

  

예전처럼 남자는 살림하고 아이 키워줄 아내가 필요해서, 여자는 경제적으로 의지할 상대가 필요해서 재혼을 원하기보다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새로운 사랑을 찾겠다는 것이 재혼 희망이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행복출발 더원 이도윤 커플매니저는 예전에는 육아나 경제적 이유 등의 이유로 재혼을 했다면 요즘은 일단 나의 행복을 위해서, 나와 맞는 배우자와 함께 인생을 즐기면서 살고 싶다는 소망이 더 크다고 재혼 배우자상 변화를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