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출발 더원 in Media] MBC뉴스데스크 '황혼 결혼 늘었다'

MBC [뉴스데스크] 5월 20일자와 [뉴스투데이] 5월 21일자의 '황혼 결혼 증가'와 관련된 뉴스에 행복출발 더원이 소개되었습니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50대 이상의 결혼이 10년새 2배 증가했다고 합니다. 남성 중 50세 이상의 결혼이 2000년 9천건에서 작년 1만 9천건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고, 같은 연령의 여성의 결혼은 10년 전 4천건에서 1만 1천건으로 증가하였습니다.  

황혼 결혼이 크게 늘어난 이유는 황혼 이혼의 증가와 더불어 실버 세대의 결혼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긍정적으로 바뀌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주위에서도 '황혼 결혼은 자기 행복을 위한 선택이다', '황혼 결혼 후 잘 사는 모습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입니다. 

14년 업력의 재혼전문 결혼정보업체인 행복출발 더원의 회원층 역시 전체 회원 중에 50대 이상의 회원이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5년 전의 20%대에 비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이에 대해 행복출발 더원 이소민 부장은 "황혼 세대들은 노후를 자녀보다는 새로운 배우자를 만나서 취미나 여가생활을 같이 하면서 즐겁게 보내고 싶어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평균 기대 수명이 100세인 요즘, 홀로 있는 어르신의 경우 적극적으로 배우자를 찾는 것이 낯설지 않은 풍경이라는 것입니다.  

 * MBC뉴스데스크 <황혼 결혼 늘었다> 동영상뉴스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