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선실패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설에 등장하는 재혼 맞선자리 꼴불견 남녀 소설에 등장하는 재혼 맞선자리 꼴불견 남녀 소설가 정이현 씨의 단편집 '오늘의 거짓말'에 재혼정보회사가 등장하는 '타인의 고독'이라는 단편이 있습니다. 이 단편소설에는 5년 전 이혼한 남자 주인공이 어머니의 강요로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에 가입해 맞선을 보는 에피소드가 2번 등장합니다. 그런데 하나 같이 맞선 상대 여성들을 비호감으로 묘사를 했네요.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에서 A니, B+니 하는 등급을 매긴다는 설정도 곁들였던데, 사람이 고기도 아니고 등급으로 분류(?)할 수 있나요?^^ 맞선남이 이런 복장을 하고 나왔다면 당신의 선택은?^^ 맞선 에피소드를 보니 소개팅이나 맞선을 준비 중인 싱글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 소개할까 합니다. 실패에서 배우는 맞선 성공 전략이라고 할까요. 34세의 남자 주인공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