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요새 이태원 테이스티로드에도 자주 나오는 경리단길 거리에 자주 가가지고, 제 여자친구가 경리단길 맛집에서 밥도 먹고, 길거리에서 구경도 하고 아기자기한거 쇼핑하는걸 좋아해서, 거의 매주 주말마다 가는데요. 워낙 갈때마다 뭐먹을지 고민하는데, 아무래도 이태원 맛집은 역시나 일반 일식이나 중식 한식 같은거보다는 이국적인 음식을 먹는게 색달라서 좋은데, 그래서 매번 이태원 경리단길 갈때마다 자주가는 맛집이, 이태원 프로메사(예약전화: 02-515-4075 )에 자주 먹으러 가고 있어요. 남미음식전문점인데, 특히나 제 여자친구가 좋아해서 자주 애용하고 있거든요. 단골들만 아는건데, 미리 "예약"을 하면, 서비스로 "하우스와인1잔" 혹은 "엠빠나다"를 서비스로 줘서, 맨날 가기전에 미리 예약을 해놓고 가고 있어요. 보통은 "엠빠나다"를 서비스로 먹고, 추가로 마실거는 맥주로 시켜먹는데, 그 엠빠나다가 이게 식전에 진짜 딱이에요. 에피타이저 같은 한국식으로 치자면 만두같은건데, 속안에 고명들하고, 모짜렐라 치즈같은게 듬뿍 들어있어서, 먹을때마다 만두같은 빵이 맛있더라구요. 이태원 맛집 베스트10에 들어가는 곳이라서 그런지 중독성이 강해서, 맨날 하나씩 더 시켜서 여자친구랑 둘이 반반 나눠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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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가다보니까, 자주먹는 이태원 맛집 메뉴가 세개가 있는데, 그게 "퀴노아샐러드", "로모 살떼도", "세코 데 치보" 이 세개의 메뉴를 여자친구하고 제가 자주 시켜먹어요. 특히나 제가 제일 좋아하는거는, 경리단길 맛집 베스트10 메뉴중에 하나인 "세코데 치보" 이 메뉴인데, 이게 양고기인데, 이태원 맛집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양념소스하고 같이 버무려져서 양고기 냄새 같은거 하나도 안나고, 진짜 연하고, 먹으면 먹을 수록 중독성이 있는 맛이에요. 이게 진짜 별미인게 뭐냐면, 보통 고기를 다 먹고 남으면 양념이 남는데, 여기에다가 "프라이드라이스"를 같이 비벼서 먹으면 이게 진짜 맛이 별나거든요. 맨날 고기 먹고, 이 맛에 이태원 프로메사 가서 밥먹는다고 할 수 있을거 같네요. 이건 제 여자친구도 좋아해서, 맨날 한 입 두입 먹다가 보면, 제 여자친구가 다 뺏어먹어서, 가끔은 그냥 혼자 프로메사 이태원 맛집 식당가서 먹고 싶을 정도네요. 뭐, 물론 혼자가는거 보다는 그래도 같이 가는게 더 맛있긴 하겠지만서두요.
그리고 보통 제 여자친구가 좋아하는건, 이태원 맛집에서 단골들이 좋아하는 "퀴노아샐러드" 하고, 경리단길 맛집 프로메사에서 베스트메뉴인 "로모 살떼도" 이 두개인데요. 퀴노아샐러드는 이게 진짜 밥알같은 조그마한게 있는데, 이거 여자친구가 좋아해요. 식전에 먹으면 아무래도 입맛을 더 업시켜 주고, 밥을 먹다가도 조금 물리거나 입을 행구려고 하면 딱, 이 샐러드 먹으면 완전 새로 밥을 먹는듯한 느낌이 난다면서, 입도 작은 제 여자친구가 엄청나게 식사를 하더라구요. 가끔 보면, 잘 먹어서 좋기는 한데, 신기할 정도로 제가 쳐다보는 경우가 가끔 종종 있다니까요.
그 "로모 살뗴도" 이거는 메뉴가 소고기안심 메뉴인데, 아무래도 여자친구가 요새 다이어트도 하고 있고, 워낙 소고기를 좋아해서 안가리고 뭐든 좋아하는데 이 이태원 맛집 베스트메뉴인 로모살떼도는 특히나 좋아하기는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먹는데도 부담이 없다구요. 그 사이드로 같이 나오는 감자튀김 같은게 정말 담백하니 맛있다고 그러더라구요. 샐러드랑 같이 고기랑 먹어도 조합이 잘 어울리고, 그리고 가끔식 퀴노아 샐러드 한입하고, 제꺼 경리단길 맛집에서 최고인기 메뉴라고 프로메사 점장님이 그랬었는데, "세코 데 치보" 한입씩 먹으면 진짜 맛있다고 그 조합이 최강조합이라고 맨날 그래서 이태원 맛집 프로메사 가면 맨날 이거 세개를 꼭 시켜 먹어요. 이거를 먹어야 속이 든든해서, 경리단길에서 데이트를 할 때 다른 재미난거를 더 많이 구경도 하고, 데이트에 집중할 수 있더라구요.
마시는거는 저 같은 경우에는 그 경리단길 맛집만의 수입맥주 시켜먹고, 여자친구는 이태원 프로메사 맛집의 칵테일종류로 하나 시켜서 먹어요. 와인이랑도 조합이 가장 잘 어울리기는 한데, 저희 둘 입맛에는 맥주하고 칵테일이 딱 잘 맞더라구요. 뭐, 좋아하는거랑 같이 먹는게 가장 맛있는거니까요.
맨날 이태원 맛집 베스트10 찾아다니느라 고민하고, 컴퓨터앞이나 휴대폰 앞에 앉아서 하루종일 뒤지는 경우가 많은데, 매번 와서 느끼는 거지만, 프로메사는 확실히 음식들이 맛있는거 같네요. 뭐, 저도 좋아하지만, 제 여자친구가 더 좋아하는 경리단길 맛집 프로메사 이니까요. 어차피 가는거면, 항상 미리 "예약"을 하면, 서비스로 "하우스와인1잔"이나 "엠빠나다"를 먹을 수 있으니까 이거는 필수로 이태원 맛집 프로메사 가면 꼭 받아서 먹는게 좋아요.
어차피 경리단길 맛집 프로메사에서 돈 똑같이 내는거면, 기왕이면 하나라도 더 먹는게 이득인거잖아요! 뭐 어디서 돈이 길 바닥에 나뒹굴어있는거도 아니니까요. 그리고 매번 갈때마다 번호찾기가 귀찮아서, 저번에 갔을때 이태원 맛집 프로메사 점장님한테 명함을 하나 받아왔었는데, 이거 급하게 지갑에 넣어서 그런가 조금 구겨기지기는 했네요. 뭐, 어차피 예약용도로 쓰는거니까 그닥 상관은 없는데, 다음에 가면 이태원 경리단길 프로메사 점장님에게 명함을 다시 새로 하나 받아놔야겠네요.
저는 가능하면 무조건 깨끗한게 좋아서, 성격이 좀 깔끔한 편이어서 그런거 같네요. 다음번에도 무조건 예약해서 경리단길 놀러갈때 이태원 맛집 프로메사에서 또 먹으러 가야곘네요. 느낌이 다음주에는 회사일이 좀 바빠서, 다음주는 패스하고 그 다음주에나 여자친구도 시간될거 같아서 그 때 경리단길 맛집에서 또 맛난거 먹고, 데이트하며 놀러 함 갔다 와야겠어요. 요새 워낙 이태원 테이스티로드에도 거리들이 자주나오고 경리단길 테이스티로드에도 거리들이 자주 나아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뭔가 이국적인거를 계속 봐서 그런지, 언넝 다시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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