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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TIP/Food in love

이태원 맛집 경리단길 맛집 브런치 테이스티로드 남미음식 프로메사 추천?

제가 워낙 이태원을 자주 가가지고, 곳곳을 다 돌아다니는데, 오늘 좀 특별한게 먹고 싶더라구요. 경리단길 맛집에서 아래로 내려오다 보면 있는데요, 그냥 흔히 먹던, 한식이나, 일식 중식을 떠난, 아시아나 미국 음식 같은건 피하고 싶어서 뭐가 좀 있나 알아보니까, 남미음식 프로메사(무료예약전화: 02-515-4075 )가 있더라구요. 이태원 맛집 중에서 남미음식으로는 제일간다고 해가지고, 호기심에 맛봤었는데, 와, 진짜 제가 한 두달 전쯤에 남미로 여행을 갔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 때 먹었던 그 맛이 느껴지는 맛집이었어요. 그래서 엄청 놀랐다니까요. 가능하면 무조건 예약하고 가는게 좋겠더라구요. 예약을 미리 하면, 하우스와인1잔 혹은 엠빠나다서비스로 무료로 주더라구요. 예약은 필수라고 볼 수 있겠져? 엠빠나다 같은 경우에는 파라과이식 만두인데, 이건 진짜 맛 봐야 하는 별미입니다. 한 입 깨물으면 안에 있는 내용물하고 한대 어울어 져서, 지금도 또 맛보고 싶네요. 여기에 와인의 조합이면 정말 환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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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브런치 시간이나 런치 시간때에는 라틴토마토파스타, 견과류 크림파스타, 소고기볶음밥 같은 메뉴들이 전부 9,800원이니까, 부담없이 먹을 수 있더라구요. 가격도 저렴한데다가, 이것 저것 맛볼 수도 있고, 정말 먹으면 먹을 수록 감동하는 그런 맛이네요. 저하고 제 여자친구 같은 경우는 "세코 데 치보" 메뉴하고 "밀라네사" 두개 메인메뉴를 시키고, 예약을 미리 해서, 와인한잔하고, 추가로 엠빠나다를 시켜먹었는데요. 와, 정말 맛있더라구요. 세코 데 치보 같은 경우에는 기름기가 다 제거되서, 양갈비의 연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매콤달달한 양갈비의 맛이 정말 끝내줬었어요. 여기에 남은 양념에다가 남미 특유의 밥을 비벼먹으면, 입안에서 그 향이 계속 맴돌더라구요. 테이스티로드에서 남미음식으로 다뤘으면 딱 어울릴만한 브런치 음식이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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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자친구 같은 경우에는 "밀라네사"라는 메뉴를 먹었는데, 이게 붉은 양념을 한 닭다리거든요. 그래서 닭고기가 연하고 담백하고 그래서, 여자들이 많이 먹는다고 해서, 제 여자친구가 먹었는데, 한 입 베어물더니만, 정말 너무나 맛있다고 그러더라구요. 역시나 이태원 맛집 다운 맛이라고 그러던데, 저도 기분이 좋더라구요. 경리단길 맛집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사실, 저도 와본게 처음이어가지고, 고민을 많이 했었느데 말이에요. 여친 몰래 가게에 미리 전화해서 그 매니저한테 얘기하니까, 같이 먹으면 어울릴 만한 메뉴를 추천해 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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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딱, 가가지고, 예약을 했으니까, 와인한잔 서비스로 시키고, 그 매니저분이 알려준 메뉴 딱 시켰더니, 정말 여친이 좋아해서, 덕분에 데이트 잘 했지요. 저보다는 여친이 이 이태원 맛집을 더 좋아하더라구요. 인테리어도 아기자기하게 여성들이 좋아할만하게 꾸며져 있어서, 분위기가 좋다고 좋아하더라구요. 특히나, 남미음악도 틀어주는데, 남미 여행을 갔었을 때가 떠오르더라니까요. 테이스티로드 같은 곳에서 느낄만한 기분좋은 딱, 정말 그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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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티로드를 떠나는 것처럼, 먹으면 먹을수록, 진짜 더 먹고 싶고, 남미음식이 생소하다고 느껴지기는 했었을 수도 있는데, 진짜 맛있게 잘 먹어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다음에 여친님께서 경리단길 맛집 오는길에 남미음식 또다시 먹으러 오자고 그래서, 또 곧 오기로 약속을 했네요. 덕분에 그날 여친님에게 뽀뽀(?)를 선사 받았었네요. 여로모로 이태원 맛집이 어디가 괜찮나 고민을 많이들 하실 텐데, 한 번 남미 속으로 한 번 바쪄보는것도 좋은 것 같아요. 아, 그리고 꼭 예약을 해야, 하우스와인1잔 혹은 엠빠나다를 공짜로 먹을 수 있으니까, 잊지 마시구요. 저도 예약 안했었으면 모를 뻔 했네요. 어차피 먹는거, 좀 더 무료로 먹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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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주말에는 용산구청에다가 차 주차를 해놓고, 근처 경리단길에 가는길에도 프로메사에서 밥먹고, 영수증을 가져가면, 공짜주차2시간을 할 수 있으니까, 이 혜택도 꼭 받아가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여친님하고 데이트할 때 가장 걱정스러운게, 주차인데, 구청에 마음편하게 주차도 하고, 돈도 굳고 하니까 정말 좋더라구요. 이태원 맛집이라 그런지 맛도 정말 좋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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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명함도 가져왔는데, 너무 기분좋게 하루종일 데이터 해서 그런지, 조금 구겨졌네요. 뭐, 글씨만 잘 보이면 장땡이니까 뭐 신경은 안쓰이네요. 잘 보관해 놔야겠어요.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34-106 프로메사 2층

02-515-4075


예약을 하면 하이스와인1잔 혹은 엠빠나다서비스로 주니까, 이 혜택 잊지 말고 받아가시는게 좋아요. 기왕 먹는거 무료로 더 먹을 수 있으면 좋은거니까요! 저처럼 이태원 맛집 프로메사에서 즐거운 데이트가 되시기를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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