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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승지 열애사실 공개 유명 연예인 누구?!

떠오르는 개그우먼 맹승지

"오빠 나 몰라~" 이거 하나로 무도에서 뜬 맹승지...

라디오 스타에 나와서

김태호 PD랑과의 인연 등에 대해서....얘기를 했는데요

불현듯 유명 연예인과 열애사실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유명 연예인이 누구인지에 대해서 관심이 쏠리고 있죠

누구인가 하면...

 

 

‘라디오스타’ 맹승지, 유명 연예인과 열애사실 공개

개그우먼 맹승지가 유명 연예인과의 열애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13일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임창정, 뮤지컬 스타 정성화, 마술사 최현우, 개그우먼 맹승지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임창정은 “이번 기회에 MC들 눈빛을 고쳐주겠다.

특히 김구라, 윤종신은 게스트를 너무 얕보는 것 같다”며 MC들의 질문 자세에 대해 지적했다.

이어 MC들도 “그래도 재밌지 않냐?”며 임창정과 팽팽한 기 싸움을 벌였다.

라디오스타에 두 번째로 출연하는 정성화는 “사전 인터뷰를 전화로 하기보다는

만나서 커피한잔 하면서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윤종신은 “여자작가들이라

웬만한 남자는 만나고 싶어 하는데 정성화씨는 안 끌렸나보다”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맹승지는 단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학창시절 사진과 유명 연예인과의

열애사실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후끈하게 만들었다.

이번 방송은 웃기지만 왠지 마냥 웃을 수 없는 슬픈 사람들 ‘웃픈남녀’ 편으로 진행된다.

 

 

개그우먼 맹승지가 '무한도전' 김태호 PD와 관련된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맹승지는 최근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무한도전'

출연을 계기로 주목을 받은 것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후 맹승지는 "김태호 PD와 뭔가 있는게 아니냐는 소문이 있다"는 말에

"나도 그런 소문을 들었는데 '무한도전'을 두번 나갈때까지 누군지 몰랐다.

방송에 대해 관심이 없고 내가 꽂히는 것만 보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처음 김태호 PD를 봤을 때 어땠냐"는 질문에는 "스타일리스트인 줄 알았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웃픈 남녀 특집....

맹승지와 열애 누구지?

맹승지 고양이상 고백, “하지만 성격은 개 같다더라” 폭소

개그우먼 맹승지가 자신이 고양이상이라고 밝혔다.

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BC 새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

주연 배우 정일우, 유이, 차예련, 이재윤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차예련은 “선한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아이라인을

눈 밑으로 내려보기도 했지만 어렵더라”라고 차가워 보이는 인상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리포터 맹승지는 “나도 고양이상이라는 얘길 많이 듣는데

성격은 개 같다더라”라고 폭탄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애교도 많고 사교성도 좋아서 그렇다”고 설명하며

강아지 울음소리를 흉내 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배우 겸 가수 엄정화는 생애 첫 대종상 여우주연상에 감격 소감을 전했다.

 

 

얼마 전 김지훈과 다정한 셀카컷이 공개되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ㅋㅋ

김지훈 맹승지 '다정한 셀카', 대체 어떤 사이?

배우 김지훈과 개그우먼 맹승지가 다정하게 사진을 찍었다.

22일 김지훈은 트위터에 "이번주 일요일 MBC '섹션TV 연예통신' 감상해주세요.

얼짱 개그우먼 맹승지 양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맹승지는 애교가 넘치는 표정과 함께 귀엽게 손으로 꽃받침을 하고 있다.

김지훈은 맹승지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다정한 미소로 사진을 찍었다.

김지훈 맹승지의 다정한 셀카에 누리꾼들은 "둘이 어떤 사이지?", "김지훈 정말 잘생겼다",

"맹승지는 점점 더 예뻐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배우 임창정, 뮤지컬 스타 정성화, 마술사 최현우, 개그우먼 맹승지가 출연한다. 
임창정은 등장 초반부터 “이번 기회에 MC들 눈빛을 고쳐주겠다.

특히 김구라, 윤종신은 게스트를 너무 알로 보는 것 같다”며 MC들의 질문 자세에 대해서 지적했다.

이어 MC들도 “그래도 재미있지 않냐?”며 임창정과의 팽팽한 기 싸움을 유지하며 입담대결을 펼쳤다

‘라디오스타’에 두 번째 출연하는 정성화는 “사전 인터뷰를 전화로 하는 것보다

만나서 커피 한 잔 하면서 하고 싶었다”라고 말했고, 이에 윤종신은 “여자 작가들이라

웬만한 남자는 만나고 싶어하는데 정성화씨는 안 끌렸나보다”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홍일점인 개그우맨 맹승지는 단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학창시절 사진과 유명 연예인과의 열애사실을 공개했다.
 

  
맹승지, 너 정체가 뭐니?

‘무한도전’에 출연했을 당시는 물론이고 그 이후에도 일거수일투족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고 있어요. 인기를 실감하나요?
사람들이 내 이름을 알고 있다는 것 자체가 신기해요.

내가 큰 사고를 치지 않는 이상은 실시간 검색어 1위는 못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국민 예능이구나 싶었어요. 하지만 세상이 빨리 움직이는 만큼 화제도

계속되는 게 아니니까, 한순간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요. 일단은 즐기고 있는 중이에요.

‘무한도전’과는 ‘무한상사’부터 ‘우리 어디 가’, ‘예능 캠프’,

‘귀신 몰래카메라’ 특집까지 인연이 깊은데, 맨 처음 어떻게 출연하게 됐나요?
‘코미디에 빠지다’의 김명진 PD께서 “내일 무한도전 카메오가 있는데 잠깐 다녀와”라고

말씀하셔서 동기 언니랑 같이 갔던 것이 ‘무한상사’ 특집이었어요.

엑스트라 1백 명 중에 1명이겠거니 생각했는데, 과거 정준하

선배님을 짝사랑하던 신입사원으로 출연하게 됐어요.

 

이제 막 공채시험을 통과한 개그맨에게는 ‘하늘’ 같은 선배님들이었을 텐데,

‘무한도전’ 멤버들의 첫인상은 어땠나요? 그리고 생각했던 것과 이미지가 달랐던 멤버는 누구였나요?
사실 긴장이 많이 됐어요. 특히 ‘예능 캠프’ 때는 혹시나

선배님들이 기분 나빠하시면 어쩌나 싶어 걱정을 많이 했어요.

유재석 선배님은 평소 TV에서 보던 그대로였어요.

몇 번 보지 않은 제 이름을 기억해주실 정도로 자상한 면이 있으셨고,

박명수 선배님께서도 “잘하라”라고 먼저 말을 걸어주셨죠.

이미지가 달랐던 분은 정형돈 선배예요. 생각보다 시크하고 남자다우시더라고요.

‘예능 캠프’ 때는 출연자들의 반응을 예상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질문과 리액션을 동시에 소화해야 했습니다.

웬만한 순발력이 아니면 쉽지 않았을 텐데, 녹화 전에 따로 준비한 것은 없었나요?


준비한 것은 따로 없었어요. 일단 멤버들이 지령 위주로 질문을 던졌고

나머지는 애드리브로 채웠죠. 선배님들께서 도움을 많이 주셔서 재미난 그림이 나올 수 있었어요.

“오빠 나 몰라요?”라는 질문을 할 때 정말 천연덕스러웠어요. 실제로도 자주 하는 말인가요?


나이트에서요(웃음)? 본명이 김예슬이에요. 개그맨으로 데뷔하며

맹승지란 이름을 쓰고 있는데 예전에 같이 공연했던 오빠가 이름만 보고 저를 못 알아보더라고요.

그래서 “오빠 나 몰라요?”라고 한 적은 있어요.

아직도 제가 이름 바꾼 것을 모르고 “맹승지가 너였어?” 하는 친구들이 많아요.

배 속에서부터 ‘맹승지’였을 줄 알았는데 본명이 아니라니 좀 충격적이네요. 예명은 누가 지어줬나요?


4월에 방송을 시작하며 엄마가 작명소에서 지어오신 이름이에요.

개그맨으로 성공할 이름이라고 했대요. 제 이미지랑 잘 맞는 것 같아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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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시험에는 어떻게 도전하게 됐나요?
개그맨이 되고 싶다고 생각한 건 중학교 때부터예요. 어렸을 때부터 친구들을 웃기는 걸 좋아했고,

내가 무슨 말만 하면 친구들이 웃음을 터트렸고 선생님께서도 웃어주시는 게 무척 좋았어요.

그래서 예원예대에서 코미디 연기학을 전공하고 방송국 공채시험에도 도전하게 됐죠.

코미디 연기와 시트콤, 캐릭터 연기에 관심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