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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증후군 va 솔로 증후군 테스트?! 파랑새 증후군 얼마나 심각?

파랑새 증후군이라는 것이....

'파랑새증후군'이란? "현실에 만족 못하는 '몽상가'"

'파랑새증후군'이 최근 네티즌들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파랑새증후군은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고 새로운 이상만을 추구하는 병적인 증상을 뜻한다.

이 증세는 벨기에 극작가이자 수필가인 마테를링크의 동화극 '파랑새'의 주인공에게서 유래한다.

장래의 행복만을 몽상할 뿐 현재의 일에는 관심도 없다. 주로 어머니의 과잉보호를 받고

자라 정신적인 성장이 더딘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21세기에 들어와서 파랑새증후군은 급변하는 현대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현재의 직업에 만족하지 못하는 직장인을 일컫는 용어로 널리 쓰이고 있다.

욕구불만이나 갈등, 스트레스 때문에 발생하는 심리적 긴장이 신체적인 증상으로 표출된다.

비슷한 증상으로는 어른이 되길 거부하는 '피터팬증후군', 노동이나 납세 같은 의무가

없는 청소년기에 머무르려고 하는 '모라토리엄 인간' 등을 들 수 있다.

파랑새증후군에 대해 접한 네티즌들은 "내가 설마 파랑새증후군은 아니겠지",

 "나중에 파랑새증후군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지", "부모의 과잉보호가

파랑새증후군의 원인이었구나"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요즘 페이스북에서 뜨고 있는

솔로증후군 테스트인데요...

솔로라면 한번 해봐도 괜찮을 듯...ㅋㅋ

 

파랑새 증후군이 솔로증후군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하는데....

솔로 증후군은 커플이 되기 힘든 성향을 지니고 있으며

커플이 되더라도 그 관계를 지속하는 기간이 짧은 성향의 사람을 뜻하는데

파랑새 증후군을 거친 솔로들이 많이 이런 증상을 보인다고 하네요...ㅋㅋ

피터팬 증후군이라고 하는 것과도 차이가 있네ㅋㅋ

‘피터팬증후군’


‘피터팬증후군 테스트’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피터팬증후군 테스트’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간단한 테스트이며, 총 20문제로 구성됐다. 각 항목의 내용에 매우\

 동의한다면 2점, 보통이라 생각하면 1점, 전혀 동의하지 않을 시에는 0점을 부여해 총점으로 결과를 알 수 있다.

점수의 합이 1~10점이면 정상, 11~20점은 피터팬증후군 증상이 의심된다.

총 21점 이상이면 전문가와의 상담이 요구된다. 성인임에도 사춘기 시절처럼

감정적이며 미성숙한 태도를 지니고 있다면 피터팬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한다.

피터팬증후군은 성년이 되어도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심리적으로 미성숙한 상태를 말한다.

최근에는 취업하지 않으려 하는 젊은이나 중견 기업으로

성장하길 꺼리는 중소기업도 ‘피터팬증후군’으로 볼 수 있다.

‘피터팬증후군’ 테스트를 접한 누리꾼들은 “피터팬 증후군, 믿을 만한 테스트인가”

“피터팬증후군, 테스트 결과 23점 나왔다…” “피터팬증후군, 나는 절대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랑새 증후군은...

벨기에의 극작가이자 시인·수필가인 마테를링크의 동화극

《파랑새 L’Oiseau Bleu》의 주인공에게서 유래한다. 장래의 행복만을 몽상할 뿐 현재의 일에는 관심도 없다.

주로 어머니의 과잉보호를 받고 자라 정신적인 성장이 더딘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증세이다.

21세기에 들어와서는 빠르게 변해가고 있는 현대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현재의 직업에 만족하지 못하는 직장인을 일컫는 용어로, 욕구불만이나 갈등,

스트레스 때문에 발생하는 심리적 긴장이 신체적인 증상으로 나타난다.

 어른이 되고 싶어하지 않는 피터팬증후군(Peter Pan syndrome),

노동이나 납세 같은 의무가 없는 청소년기에 머무르려고 하는 모라토리엄(moratorium) 인간과 공통된 일면이 있다.

요즘 직장인들한테서 많다고 하네요..

생소할 수 있는 파랑새 증후군....

솔로증후군과 함께... 화제가 되고 있는 증후군이네요...ㅋㅋ

참 여러가지의 증후권이 많은데...

 

스마일 마스크 증후군이라고도 있네요...

직장인인 10명중 4명은 대인관계를 위해 억지로 웃는 ′스마일마스크증후군′ 증상이 잇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지난 6월 직장인 952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증후군 여부′ 를 조사한 결과 41%가 ′스마일마스크증후군 (smile mask syndrome)′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스마일마스크증후군은 얼굴은 웃고 있지만 마음은 절망감으로 우는

사람이 가지는 증후군으로 일명 ′숨겨진 우울증′이라고도 불린다.

스마일마스크증후군은 업무나 가족으로부터 받는 스트레스와 억압으로 인해 나타나며 항공기 승무원,

판매원, 전화상담원 등 감정노동자와 연예인, 세일즈맨 등에서 자주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마일마스크증후군 소식에 네티즌들은 "스마일마스크증후군, 자가판별법 있나요?" "스마일마스크증후군, 혹시 나도" "스마일마스크증후군이란 말은 처음 들어보네, 이런 질병도 있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같은 조사에서 ′직장인 증후군′ 1위는 만성피로(75.2%·복수응답)였고 2위는 이직을 꿈꾸는

파랑새 증후군(60.7%), 3위는 거북목증후군(48.1%)으로 나타났다.

 

이런 증후군...파랑새 증후군....솔로 증후군들은

사회적인 현상을 반영하고 있어서

씁쓸하기도 하고.... 암튼 이런 증후군 걸리지 않도록....늘 밝고 행복하게 살아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