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귀신으로 들끊는 인터넷...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귀신은...
마성터널귀신...아침부터 마성터널이 어디일까?
마성터널귀신은 마성터널을 공간적 소재로 일어나는 버스 안에서의
귀신이야기....옥수역귀신으로 인정받은 호랑작가의 작품인데요...
옥수역 귀신은 늦은 귀가길에...
옥수역에 앉아서 친구들과 SNS를 하면서 목격한
한 여자를 가지고 대화를 하면서 시작하는데...
오싹한 결말을 가지고 끝을 내는 내용이죠..
공간과 시간만 그리고 남자에서 여자로 변했을 뿐
마성터널귀신도 옥수역귀신과 만찬가지로 밀폐된 공간에서
어두운 시간을 가미해서 노랄 준비를 충분히 하고 있죠.
이런 공간에서....일어나는 사건을 소재로 하고 있어요.
마성터널귀신에서도 그렇고 옥수역귀신에서도 그렇고
단순한 교통사고나 추락사 등이 사실은
마성터널귀신이나 옥수역귀신과 같은 귀신의 짖이었다고...
심령사진을 웹툰에서 사실적으로 묘사를 하기때문에
사람들은 오싹함이 더 하죠
마성터널귀신은...여기에 과거 사건으로 발생한
개연적인 이야기를 함축하고 있죠
마성터널귀신은 과거 사건 때문에 생긴 것으로
옥수역 귀신과는 약간 차별적인 모습을 보여준 호랑작가의 상상력이 가미가 되었네요
예전 전설의 고향을 보면서 무서움에 떨었던 세대들도
그리고 링을 보면서 소리쳤던 세대들도
다들 공감할 수 있는 호랑작가의 마성터널귀신...
이에 대한 얘기들이...
사실 마성터널귀신에 등장하는 마성터널이 실제로도 사고가 많다는둥
이런저런 음모이론이 쏟아져 나오고 있죠...
마성터널귀신은 여름, 지금처럼 정말 무더운 폭염속에서
등골이 오싹하게 만들면서 시원함을 느낄 수 있죠...
마성터널귀신이 이야기하고 있는 것은
과거 역사속의 한을 함축하고 있어 우리의 정서에 좀더 가까이 간 것 같은 느낌이에요
호랑작가는 떠도는 이야기를 자유로귀신과 같은
부류의 이름으로 옥수역귀신을 이야기 했고...
아침저녁으로 옥수역을 지나가는 사람으로서...
옥수역귀신을 보면 한두번은 늦은 귀가길에 밖을 보기 마련이죠
사실 국철이 끊기는 시간이면 옥수역에는 사람이 많이 없으니까...
마성터널귀신도 늦은 귀가시간에 좌석버스에 사람이 많지 않아서
사람이 많으면 귀신은 안나오잖아요..ㅋㅋ
그런 시간과 공간에서 공포를 극대화하는 사건이...
마성터널귀신은 중간에 한번, 그리고 마지막 엔딩에서 한번...
오싹함을 주는 것으로 옥수역귀신과는 약간의 차별을 두고 있지만
그 둘은 닮아 있는 귀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죠.
하루종일...전설의 고향 마성터널귀신을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면서
우리나라의 호러영화의 가능성을 다시금 볼 수 있는
예전에는 학원 귀신물들부터 시작해서 무서운 영화들이 많았는데..
여고괴담이 대표적이지만요....
요즘은 그런 정통 귀신영화가 드문거 같아요...
역시 공포는 사람이 많으면 안되니까...은밀히 혼자 볼 수 있는
마성터널귀신이나 옥수역귀신처럼 pc로 보는 웹툰에서 더 발전하는 것 같네요
가장 무서운 포인트는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까...
예상을 하지만 그런 예상을 무참히 짓밟아버리는 결과가 나오기 마련이죠
한때 외국에서 유행했던 저주의 폰번호같은 것도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고유번호...
자신의 휴대폰 번호가 자신의 미래 사건을 결정짓는다는 다소 황당한 이야기인데...
이런 황당한 예측이 맞아떨어질때 사람들은 더욱더 오싹함을 느끼죠
운명의 폰번호로 불리우는...
저주의 전화번호 함 해보세요...
호랑작가는 나이가 어린 것 가더라구요...
공포웹툰의 대표작가로 불리기도 하는데...
여고괴담은 누구나 겪어을 법한...그리고 마성터널귀신은 누구나 비슷한 경험이나
나에게도 마성터널귀신 같은 존재를 느낄법한 그런이야기죠
늦게 지하철역에서 혼자 있으면서 느끼는 공포가 옥수역귀신을 탄생시켰고
혼자 버스에 있을때 어두운 터널과 함께 느끼는 무서움이 마성터널귀신을
탄생시키지 않았나 싶네요....
어찌되었든...ㅋㅋ
폭염주위보로 개학이 연기되고...열대야로 잠못이루는 여름
시원한 소식은 아니지만 오싹함으로 잠시나마 더위를 잊게 만드는...
마성터널귀신의 이야기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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