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결혼계획★나의 결혼은 언제? 예측해보니！！！

선굵은 연기자 조진웅의 결혼이 화제네요

조진웅 공식 입장 "결혼 계획 있다. 올해 안에는…"

 

배우 조진웅이 7년 동안 만난 6살 연하 여자 친구와 10월 결혼설에 대해 해명했다.

조진웅은 "10월 결혼은 확실하지 않지만 올해를 넘기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진웅의 결혼 계획에 누리꾼들은 "빨리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세요", "파이팅!", "조만간 좋은 소식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진웅 결혼계획 "10월 결혼은 사실무근, 올해 안에 결혼"

 

 

배우 조진웅이 결혼 계획을 밝혔다.
12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조진웅이 올해 안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10월 결혼 이야기는 사실 무근이다. 현재 영화 일정 때문에 결혼 시기를 조율하고 있는 듯 하다.

하지만 올해는 안 넘길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조진웅은 고등학교 3학년 때 현재 여자친구를 만났다.

당시에는 연기학원 입시생과 연기 선생님이었지만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지난 2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조진웅은

7년째 열애 중인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히며 방송을 통해 프러포즈를 하기도 했다.
 한편 조진웅은 현재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를 촬영 중에 있으며 '무덤가지 간다'에도 캐스팅 돼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배우 조진웅이 7년 사귄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는

조진웅이 출연해 생애 첫 예능 출연 신고식을 치렀다.

이날 조진웅은 “7년 사귄 여자친구가 있다”며 “극단 ‘동녘’ 선배가 운영하는

연기학원서 입시생이었던 여자친구를 처음 만났다”고 공개했다.

조진웅은 “2011년 상견례 보도가 났는데, 그건 오보였다. 작년에 상견례를 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조진웅은 “가끔 너는 왜 내 곁에 있을까 생각을 해볼 때가 있었어.

나를 정말 잘 믿어주고 내가 어디 가서도 기 안 죽게 응원해주는 네가 난

앞으로도 계속 필요할 것 같다. 결혼해주라”고 프러포즈를 했다.

 

 

앞서 같은 날 14일 진행된 영화 ‘분노의 윤리학’ 언론시사회에서

조진웅은 “아침에 수도관이 동파됐다. 고치려면 한참 걸린다더라”며 “부모님과

함께 살았으면 이런 일도 없었을 텐데 왜 혼자 살아서 이 고생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전한 바 있다.

아직 혼자 산다는 조진웅의 발언에 결혼 계획에 대한 관심이 쏠린 상황.

이에 조진웅이 ‘무릎팍도사’를 통해 프러포즈를 하는 모습이 공개돼 혼자

사는 설움을 털어낼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조진웅 이젠 결혼 해서 함께 사세요” “결혼 한 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아직 혼자였구나.

여자친구분이랑 좋은 소식 기대하겠다” “조진웅 프러포즈에 나도 울었다. 완전 감동”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조진웅은 갚자기 높아진 인기와 주변의 변화에 대해서도

 “여자친구가 없었으면 여기까지 못 왔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나는 언제 누구랑 결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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