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에 미인대회 출신들이나온다
그럼 남자들은 누굴까...^^
걸그룹 LPG 출신 허윤아와 배우 지유가 SBS '짝' 미인대회 특집에 출연한다.
12일 방송되는 '짝'에서는 책과 운동을 좋아하는 남자들과 미인대회 출신 여자들의 만남이 그려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짝' 미인대회 특집에는 LPG 멤버이자 미스코리아 경기 선 출신인 허윤아와 하이틴 잡지모델 선발대회에서 수상한 경험을 계기로 연예계에 입문, 최근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 출연했던 지유가 출연해 눈길을 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들은 "우연찮게 미인대회에 출전하면서 이제껏 걸어왔던 길과는 다른,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됐다"며 고 밝혔다.
허윤아는 "미스코리아가 되고 나서 선 같은 게 많이 들어왔다. 프로골퍼부터 의사도 있었다"며 "그런데 그때는 너무 어려서 한 번 도 그런 자리에 나간 적이 없다"고 전했다.
지유는 "미인대회를 계기로 CF를 하고 드라마 족으로 넘어와서 연기자가 됐다"며 "마지막으로 연애를 한 게 5년 됐다. 일욕심이 많았고 지금은 연애할 때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허윤아, '짝' 애정촌 입소 "민낯 공개는 물론 도시락 선택 땐 심장 터지는줄"
그룹 LPG 출신 가수 허윤아와 배우 지유가 SBS ‘짝’에 출연한다.
12일 방송되는 SBS ‘짝’은 ‘미인대회 특집’으로 꾸며진다.
가수 허윤아는 미스코리아 경기 선 출신으로 과거 걸그룹 LPG 멤버로 활약했다. 배우 지유는 SBS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장옥정(김태희 분)을 괴롭히는 자경 역으로 얼굴을 알렸다. 지유 역시 하이틴 잡지모델 선발대회에서 2등을 차지한 경력이 있다.
이들은 녹화에서 “미인대회에 출전하면서 이제껏 걸어왔던 길과는 다른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됐다”라며 “미인대회 출신이라는 화려한 타이틀을 얻은 뒤 짝을 찾는 일이 더 어려워졌다”고 전했다.
허윤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미스코리아가 되고 나서 프로골퍼, 의사 등 선이 많이 들어왔었다. 그런데 그때는 너무 어려서 한 번도 그런 자리에 나간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지유 역시 “미인대회를 계기로 CF를 하고 드라마 쪽으로 넘어와서 연기자가 됐다. 일 욕심이 많았고 다들 ‘너 지금 연애할 때 아니야. 일에서 어느 정도 자리 잡았어?’ 그런 말이 많았다”며 그동안 짝을 만나지 못한 이유를 설명했다.
허윤아-지유 '짝' 미인대회 특집 출연, "애정촌 남자들 잠 못자겠네"
걸그룹 LPG 출신 허윤아와 탤런트 지유가 ‘짝’ 미인대회 편에 출연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SBS '짝'에는 운동과 책을 좋아하는 남자들과 미인대회 출신 여자들의 52기 애정촌 내용이 그려진다. 이번 특집에는 걸그룹 LPG 출신 가수 허윤아와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 출연 중인 배우 지유 등이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허윤아는 애정촌 입소 후 민낯 공개는 물론, 도시락 선택 때는 심장이 터지는 줄 알았다며 솔직한 모습으로 울고 웃으며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허윤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미스코리아가 되고 나서 프로골퍼, 의사 등 선이 많이 들어왔었다”며 “그때는 너무 어려서 한 번도 그런 자리에 나간 적이 없었다"고 고백했다.
지유 또한 "미인대회를 계기로 CF를 하고 드라마 쪽으로 넘어와서 연기자가 됐다"며 "마지막으로 연애를 한 지 5년 정도 됐다. 일 욕심이 많았고 다들 '너 지금 연애할 때 아니야. 일해서 어느 정도 자리 잡았어? 왜 이 시간에 이래?' 그런 게 많았다"며 그동안 짝을 만나지 못한 이유를 털어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