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말년여사 사위 얻으시네...ㅋㅋ
딸과 함께 방송가에서 꾸준히 모습을 보이는
안선영과 심말년여사...사위는 누구
안선영 결혼 공식입장이 밝혀졌다. 연하의 청년과 안선영이 올 가을 결혼한다는 것이다. 연하와 사귄다는 소문이 현실로 증명된 셈이다.
방송인 안선영(38)이 올 가을 연하의 청년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린다는 소식은 안선영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3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알렸다.
코엔스타즈는 이날 "안선영이 6년 전 알게 된 예비신랑과 2년 여의 장거리 연애 끝에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며 "성실하며 따뜻한 심성까지 두루 갖추고 있는 35세의 예비신랑은 부산을 기반으로 한 탄탄한 F&B사업체의 대표를 맡고 있는 청년 사업가다"고 소개했다.
코엔스타즈에 따르면 안선영은 예비신랑에 대해 "지금까지 살아온 삶과 결혼 후의 삶까지 한결같이 지켜줄 사람"이라고 소개하며 "오랜 시간 교제하며 두 사람이 함께할 삶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하게 됐고 서로에 대한 믿음이 생겼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안선영 결혼발표, 과거발언까지 관심 '현실적 결혼관'
안선영이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과거에 발언했던 결혼관이 재조명 되고 있다.
방송인 안선영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방송인 안선영의 결혼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안선영 씨는 6년 전 알게 된 예비신랑과 2년 여의 장거리 연애 끝에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습니다”며 “성실하고 따뜻한 심성까지 두루 갖추고 있는 35세의 예비신랑은 부산을 기반으로 한 탄탄한 F&B사업체의 대표를 맡고 있는 청년 사업가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양가 쪽 허락을 받은 상태다. 안선영 씨의 촬영 스케줄이 정리 되는 데로 상견례를 가진 후 올해 가을로 좋은 날을 잡아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영원히 골드미스일 것만 같았던 안선영이 이 같이 행복한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결혼관에 대한 소신 있는 발언들이 다시금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3월 19일 안선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행복은 결혼한다고 저절로 오는 것이 아니다. 결혼과는 상관없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이란 혼자 살면 외로워하고 같이 살면 귀찮아 한다”며 “결혼은 혼자 살아도 외롭지 않고 같이 살아도 귀찮지 않을 때 해야 한다”고 결혼 시기에 대한 자신의 확고한 생각을 전했다.
특히 “결혼은 ‘언제’가 아니라 결국 ‘누구와’ 사느냐가 문제다. 일찍 자기평생의 반려자를 만나는 행운을 갖지 못했다면 나이 때문에 서둘러 대충 짝을 지을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다. 조건이 모자라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미루는 어리석은 짓 또한 금물”이라는 솔직함으로 많은 누리꾼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안선영의 이 같은 견해는 에세이로도 출간됐다. 그의 솔직함이 고스란히 담긴 ‘하고 싶다, 연애’ 본 누리꾼은 “책 정말 잘 읽었다. 진짜 연애할 수 있을 것만 같다”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안선영의 입담은 지난 24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스타특강쇼’를 통해서도공개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그는 ‘처절하게 하고 싶다, 연애’라는 주제로 먼저 사랑에 아파보고 다양한 경험을 해본 언니로서 진심 어린 독설연애 특강을 펼쳤다.
특히 안선영은 남편감베스트1위로 배우 송중기를 꼽았다. 그는 “송중기가 뽀얀 얼굴에 가려서 그렇지 진짜 상남자고 생활력이 강하다. 스태프들과 함께 놀러 간 그의 고향에서 부모님이 운영하는 세차장에 들르게 됐는데, 세차장에 손님이 밀리니 직접 정리하고 같이 세차하는 모습을 보게 됐다”며 “그걸 보고 ‘아 진짜 절대 처자식 굶길 사람이 아니구나. 책임감 있고 멋진 친구구나’라고 생각했다”라고 남편감으로서 갖춰야할 덕목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그동안 ‘골드미스’ ‘연애 고수’라는 타이틀로 결혼을 앞둔 남녀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구했던 그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는 소식에 많은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안선영 결혼 발표, 두살 연하 사업가와 올 가을 웨딩마치
안선영, ‘아랍왕자 청혼’ 거절하더니 ‘사업가와 결혼’
결혼을 발표한 방송인 안선영의 과거 결혼 관련 발언이 화제다.
안선영은 31일 소속사를 통해 "6년 전 알게 된 예비신랑과 2년 여의 장거리 연애 끝에 가을에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어 "35세의 예비신랑은 부산을 기반으로 한 탄탄한 F&B사업체의 대표를 맡고 있는 청년 사업가"라고 덧붙였다. 이에 젊은 나이에 사업체 대표를 맡을 정도의 예비신랑 못지않게, 과거 안선영이 자신에게 청혼했다고 밝힌 '아랍왕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안선영은 2008년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해 “영국 유학 당시 아랍왕자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아랍왕자가) 키가 150cm인데 터번이 50cm였다”며 “열 손가락에 루비 반지를 가득 낀 채 하얀 리무진을 타고 다녔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왕자가 나에게 ‘나는 낙타가 많아요’ ‘나의 세 번째 부인이 돼 주겠습니까’고 말했다”고 털어놓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당시 안선영은 “내게 형제가 있었다면 외국으로 시집을 갔을 것”이라며 “결혼은 나뿐만이 아니라 엄마의 사위도 보는 것이니 같은 조건이면 한국남자가 좋을 것 같다. 아이를 낳으면 외국어로 대화할 텐데 어머니와 손주가 거리가 생기는 것 역시 싫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결국 '말이 잘 통하는' 부산 출신의 사업가와 결혼하게 됐다.
안선영, 연하男 CEO와 가을 결혼 ‘부산서 신혼살림?’
방송인 안선영(37)이 올 가을 웨딩 마치를 울린다.
안선영 소속사 측은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안선영이 올해 가을 결혼식을 올린다. 6년 전 알게 된 예비신랑과 2년 여의 장거리 연애 끝에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성실하며 따뜻한 심성을 지닌 35세의 예비신랑은 부산을 기반으로 한 탄탄한 F&B사업체의 대표를 맡고 있는 청년 사업가"라며 "현재 두 사람은 양가 측 허락을 받은 상태로, 안선영의 촬영 스케줄이 정리 되는대로 상견례를 가진 후 올해 가을 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안선영은 “예비신랑은 지금까지 살아온 삶과 결혼 후의 삶까지 한결같이 지켜줄 사람”이라며 “오랜 시간 교제하며 두 사람이 함께할 삶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하게 되었고 서로에 대한 믿음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의 거주지가 서울과 부산으로 나뉘어 있기 때문에 얼마간은 주말 부부로 지내며 서로에게 좋은 반려자가 되기 위한 준비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선영은 현재 부산과 서울을 놓고 결혼식 장소를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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