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출발 결혼코치] 여자들이 절대 거절 못할 영화 속 '프로포즈'

여자들이 절대 거절 못할 영화 속 '프로포즈'

 

남자들은 '프로포즈'하면 수 많은 생각에 어떻게 해야지 여자친구를 감동시키면서 최고로 만들어줄지 고민을 합니다. 그래서 가장 어려워하는 것이 '프로포즈'라고도 하네요.

 

남자들이 이만큼 어렵게 느끼는 이유는 여자들이 이 일생일대의 순간을 세상에서 가장 기대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프로포즈 못받으면 '한(恨)이 된다고도 하니까요.

 

그래서 알 수 없는 여자의 마음을 단 번에 잡을 수 있는!!!

여자들이 절대 거절하지 못할 프로포즈를 영화를 통해서 배워보기로 해요.

 

 

 

♡ 진심을 담은 고백 _'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가장 단순하지만, 가장 정답인 프로포즈 방법은

사랑하는 마음에 진심을 담아 전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라면 단점으로 생각할 그녀의 습관까지 사랑한다면 그 마음을 그녀에게 거짓없이 전해봐요! 단, 그녀가 좋아하는 작고 반짝이는 보석 하나쯤 준비하는 센스를 절대 잃어버려서는 안되요.

 

 

 

 

♡ 자존심보다는 사랑 .. 의외의 모습에 반하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혹여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사랑하는 여자 앞에서도 늘 자존심만 세우지는 않으셨는지, 한 번쯤은 그녀를 위해 자존심을 버려봅시다! 여자는 남자의 의외의 모습에 쉽게 흔들려요.

 

사랑하는 그녀에게 무릎 꿇고 사랑을 고백한다해서, 당신을 우습게 생각할 여자는 없습니다.

 

고전 중의 고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레드 버틀러(클라크 케이블)는 아름다고 도도한 스칼렛 오하라(비비안 리)를 위해 기꺼이 한 쪽 무릎을 꿇는다는. 세상 모든 남자에게는 절대 무릎을 굽히지 않을 그지만, 사랑하는 그녀에게 무릎을 꿇고 정중히 청혼을 합니다.

 

"세상 어느 여자보다도 당신을 사랑하요. 어느 여자보다도 오래 기다렸소. 전쟁터로 가기 전에 당신의 품과 키스를 맛보고 싶소 사랑이 아니더라도 떠나는 용사에게아름다운 추억이지. 스칼렛, 키스를 해주시오. 한번이라도!"

 

 

 

♡ 여자는 사소한 것에 감동해요. '빅 피쉬'

 

남자들이 자주 잊어버리는 여자에 대한 진리가 하나 있죠.

바로 '여자는 사소한 것에 감동한다'는 것.

 

무거워서 도저히 기고 다닐 수 없을만큼 큰 다이아몬드가 박혀있는 반지도 좋지만, 평소에 스치듯 한 말을 놓치지 않고 기억해주는 남자에게 여자는 사랑받고 있다고 확실을 가집니다. 사랑받고 있다는 확신, 여자가 프러포즈를 통해 가장 받고 싶은 것이 아닐까요.

 

빅피쉬의 에드워드(이완 맥그리거)는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 산드라(제시카 랭)가 가장 좋아하는 꽃이 황금 수선화라는 것을 듣고, 그녀의 집 밖을 황금 수선화로 가득 메웁니다. 그의 정성에 감동하지 않을 여자가 어디 있을까요. 아마 산드라는 에드워드가 단 한송이의 황금 수선화를 들고와 프러포즈를 했어도 그의 사랑을 받아들였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