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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ret method

[행복출발 칼럼] 결혼이 하고 싶은 여자들의 실수

 

 

 

 

어떤 남자를 만나 마음에 들어서 연애를 하게 되고

그리고 사랑을 하게 되면 당연히 그남자와 결혼을 원하게 된다.

우리가 어떻게 구워 삶아야 결혼을 할 수 있을 까?

"그 사람이 싫어하는 것을 하지 않을 때 신뢰라는 것이 쌓인다."

는 광고에서 그랬듯,

결혼 전 절체절명의 순간 실수만 하지 않는다면 나를 평생의 신부로

생각을 하게 될 것은 자명한 일!

 

 

'언제까지 결혼을 할지, 안할지 결정해' 묻지 말고, 기다리자

 

서로 연인으로 잘 사귀고 있는데

직접적으로 말하거나 협박을 하는 하는 여자들도 있다.

 

"몇월 몇일까지 결혼에 확신이 없으면 헤어져.

이런 말을 들은 남자들은..."그냥 남아있는 정도 떨어진다." 는 것이 사실

자존심을 챙기려고? 멋있어 보여서?

남자한테 통보식/명령식은 안된다.

남자는 아직도 여자를 지배한다고 무의식적으로 생각을 하는 사람이다.

 

 

 

너무 편안한 여자한텐 결혼이 생각이 나질 않는다.

 

보통 기본적으로 맞선이든, 연애든 결혼을 결정하기까지 교제이후 6개월이다.

그 기간까지도 가지 못하는 근본적이유는 무엇인가?

 

 

"여자의 내숭이 벗겨지는 시기에 여자들이 너무 편안하게 생각을 한다."

보통 여자들이 내숭이 벗겨지는 기간은 대체로 3개월!

물론 여자들은이 시간이 갈 수록 내남자에게 꾸밈없는 모습을 보여주는 건

가까워진 사실의 결과다.

 

 

"아직도 그 남자를 만나면 떨리고 긴장하는데..."

"나는 절대 편안하게 다가간 적이 없다구요.."

이렇게 울부짓고 싶겠지만 ... 받아들이는 남자와는 동상이몽일수 밖에,

 

여자는 이제부터 본격적인 사랑이라 생각하고

그남자에게 최선을 다하고 헌신을 하고 양보를 하고 이해를 할 것이다.

 

 

"헌신과 이해를 하면서 그 사람과 너무도 격이 없어진다.."

그 격이 없어진다는 말이 무엇을 뜻할까?

연애들 조금 해봤다면 밀당을 해서라도 여우기술로 그 남자의 애간장을 녹였을 것이다. 그렇게 밀당을 하다가  그남자가 나를 사랑하는 것 같고 진심을 본 것 같았을 때, 그 남자를 허락했을 것이다.

 

 

"허락을 하고 한달, 두 달이 흘러갔을 때 당신이라는 여자는 너무 긴장을 하지 않는다..."  물론 여자들 중에도 반론을 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이제 서로 볼것 안 볼것 다봤다고/다안다고 해도

 

"밀당은 결혼할 때까지 영원해야 한다..."

"결혼은 확신을 가지고 덤비는 것이 아니다...

이제 내남자다, 결혼할 거다. 생각하지말자.

 

너무 편안하게 다가가지 말자. 환상이 무너지는 순간 결혼상대가 아니라 여동생으로 전락 할것이다.

 

 

 

구체적인 결혼 이야기도 나오기 전에 조건을 말한다?

 

구체적으로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은 양가 부모님이 허락하고 상견례를 앞두고 있는 시점이다."

이 때가서 조건을 말해도 늦지 않다.

부모님이 바라는 것도 있을터, 상견례를 앞두고 저로 조율이라는 것을 할 수 있을거다.

 

 

남자가 진담 반, 농담 반으로"너는 결혼할 여자야."/ "너랑 결혼하고 싶어."

으로 할 때, 일산에 집과 직장이 있는 여자가 "오빠랑 결혼하면 강남에 아파트는 살 수 있겠지. 나 일산에 살기 싫어.."

 

 

"직접적으로 물어보지 말아줘"

물어볼 타이밍이 존재한다.

아무리 속이려고 해도 남자가 진실을 말해야 되는 순간이 있다.

부모님들이 대신 물어봐주지 않는가? "자네 결혼하면 집은 어떻게 할 것인가?" 결혼적령기에 있는 여자들이 종종 이런 말을 한다.

"평생 함께할 남잔데, 꼼꼼히 따져야지 안그래?"

 

 

남자도 마찬가지.. 평생 함꼐할 여자를 대충 보진 않는다. 남자들도 이것저것 재고 따지는 거 좋아한다.

언제 어디서든 행동이나 말 한마디에 찍힐 수 있다.

자만하지말자.

결혼식장 들어가기 까지 그남자도 나도 서로의 것이 아니다.